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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 안랩, 한글과컴퓨터그룹, 산청, 아크로니스, 테라데이타, 카스퍼스키랩, 히타치 밴타라, 페이스북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안랩이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7’에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는 소식과 한글과컴퓨터그룹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인 ‘산청’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랩,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7’에서 보안 솔루션 소개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제품군을 소개했다. ‘BIXPO 2017’은 미래전력기술의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다. 국내외 IT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전력과 에너지 산업관련 신기술 전시 및 국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안랩은 이 행사에서 에너지산업 업계 관계자 60,0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등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의 특장점을 소개(보충자료 참고)하며 안랩의 독자적인 보안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 인수 완료
국내 최대 종합 소프트웨어그룹인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의 인수를 완료했다. 한컴그룹은 지난 7월 7일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 2,650억 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 10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11월 3일 산청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개인안전장비의 첨단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안전장비업체 인수를 단행한 한컴그룹은, 금일 인수 완료를 기점으로 산청을 한컴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시키고 세이프티사업을 그룹의 주력 분야로 정해 본격적인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www.acronis.co.kr)는 모든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기업용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출시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스탠다드 및 어드밴스드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간편한 인플레이스(in-place)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백업 솔루션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스탠다드 버전으로 시작하여,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인프라가 확대되는 경우 라이선스 키 변경만으로 간단하게 어드밴스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분석 여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서비스 ‘애자일 분석 팩토리’ 발표
분석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고객들이 분석 여정에서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엔드-투-엔드 프로그램인 ‘애자일 분석 팩토리(Agile Analytics Factory)’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의 ‘애자일 분석 팩토리(Agile Analytics Factory)’는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반복 가능한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 및 분석 전문성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관리 프랙티스와 민첩한 전달 방법을 제공하고, 기술 및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및 분석 환경의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준다.
카스퍼스키랩, VPN 제품으로 더욱 안전해진 인터넷 사용
카스퍼스키랩에서 Windows, Mac 및 Android 기기의 인터넷 접속 트래픽을 암호화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Kaspersky Secure Connection 제품을 공개했다. 이제 공용 Wi-Fi에 연결하거나 온라인 뱅킹 서비스 또는 개인 정보가 포함된 기타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와 같이 데이터 유출의 위험이 큰 경우에도 VPN 기술 기반의 이 솔루션이 자동으로 트래픽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자산을 보호한다. Kaspersky Secure Connection은 전송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암호화하며, 사용자가 솔루션 작동을 깜박 잊어버려도 필요한 경우 관련 알림 메시지를 표시한다. 원한다면 직접 작동 여부를 제어하거나 상시 트래픽 암호화가 적용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히타치 밴타라,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 제공하는 펜타호 8.0 출시로 기업의 신속한 디지털 인사이트 창출 지원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www.HitachiVantara.com)가 차세대 펜타호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향상된 펜타호 8.0은 스파크(Spark) 및 카프카(Kafka)를 지원하여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컴퓨팅 리소스를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실시간으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버전의 펜타호는 히타치의 고객들이 자사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페이스북, 창업자와 개발자의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 극대화
페이스북이 국내 개발자와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플랫폼 밋업(Platform Meetup)’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플랫폼 밋업 행사에서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국내 개발자 및 신생 기업의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등이 소개됐다. 참석 기업 및 개발자는 페이스북 제품 및 제휴 팀과의 세션을 통해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 받고 지역 내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페이스북 파트너십 팀은 신생 모바일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FbStart’, 개발자 커뮤니티의 네트워킹과 성장을 돕는 ‘Developer Circles’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과 개발자가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3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안랩이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7’에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는 소식과 한글과컴퓨터그룹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인 ‘산청’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랩,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7’에서 보안 솔루션 소개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7’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제품군을 소개했다. ‘BIXPO 2017’은 미래전력기술의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다. 국내외 IT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전력과 에너지 산업관련 신기술 전시 및 국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안랩은 이 행사에서 에너지산업 업계 관계자 60,0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등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의 특장점을 소개(보충자료 참고)하며 안랩의 독자적인 보안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 인수 완료
국내 최대 종합 소프트웨어그룹인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의 인수를 완료했다. 한컴그룹은 지난 7월 7일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 2,650억 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 10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11월 3일 산청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개인안전장비의 첨단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안전장비업체 인수를 단행한 한컴그룹은, 금일 인수 완료를 기점으로 산청을 한컴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시키고 세이프티사업을 그룹의 주력 분야로 정해 본격적인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www.acronis.co.kr)는 모든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기업용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출시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스탠다드 및 어드밴스드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간편한 인플레이스(in-place)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백업 솔루션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스탠다드 버전으로 시작하여,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인프라가 확대되는 경우 라이선스 키 변경만으로 간단하게 어드밴스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분석 여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서비스 ‘애자일 분석 팩토리’ 발표
분석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고객들이 분석 여정에서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엔드-투-엔드 프로그램인 ‘애자일 분석 팩토리(Agile Analytics Factory)’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의 ‘애자일 분석 팩토리(Agile Analytics Factory)’는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반복 가능한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 및 분석 전문성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관리 프랙티스와 민첩한 전달 방법을 제공하고, 기술 및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및 분석 환경의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준다.
카스퍼스키랩, VPN 제품으로 더욱 안전해진 인터넷 사용
카스퍼스키랩에서 Windows, Mac 및 Android 기기의 인터넷 접속 트래픽을 암호화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Kaspersky Secure Connection 제품을 공개했다. 이제 공용 Wi-Fi에 연결하거나 온라인 뱅킹 서비스 또는 개인 정보가 포함된 기타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와 같이 데이터 유출의 위험이 큰 경우에도 VPN 기술 기반의 이 솔루션이 자동으로 트래픽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자산을 보호한다. Kaspersky Secure Connection은 전송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암호화하며, 사용자가 솔루션 작동을 깜박 잊어버려도 필요한 경우 관련 알림 메시지를 표시한다. 원한다면 직접 작동 여부를 제어하거나 상시 트래픽 암호화가 적용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히타치 밴타라,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 제공하는 펜타호 8.0 출시로 기업의 신속한 디지털 인사이트 창출 지원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www.HitachiVantara.com)가 차세대 펜타호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향상된 펜타호 8.0은 스파크(Spark) 및 카프카(Kafka)를 지원하여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컴퓨팅 리소스를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실시간으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버전의 펜타호는 히타치의 고객들이 자사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페이스북, 창업자와 개발자의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 극대화
페이스북이 국내 개발자와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플랫폼 밋업(Platform Meetup)’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플랫폼 밋업 행사에서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국내 개발자 및 신생 기업의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등이 소개됐다. 참석 기업 및 개발자는 페이스북 제품 및 제휴 팀과의 세션을 통해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 받고 지역 내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페이스북 파트너십 팀은 신생 모바일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FbStart’, 개발자 커뮤니티의 네트워킹과 성장을 돕는 ‘Developer Circles’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과 개발자가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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