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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보안 WITS] 페이스북, “보안 강화로 회사 수익 줄어들었다”
  |  입력 : 2017-1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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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할로윈 노린 트럭 테러 발생...8명 사망, 십 수 명 부상
러시아는 VPN 일부 차단 시킬 듯...“자유와 사생활 침해 심각”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매일 아침 세계의 전쟁, 테러, IT, 보안 소식을 전하는 보안 WITS입니다. 할로윈을 노리고 29세 우즈베키스탄 청년이 테러 공격을 저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8명이 사망했습니다. 33세 청년이자 CEO인 저커버그는 “보안을 하려면 총 수익이 줄어들도록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맞이하려는 준비로 바쁘고, 러시아는 국민들의 사생활 침해로 바쁩니다.

[이미지 = iclickart]


세계 소식
할로윈의 악몽 : 뉴욕 맨해튼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의 29세 청년 세이풀로 하비불래빅 사이포브(Sayfullo Habibullaevic Saipov)가 트럭을 몰고 질주해 8명이 사망하고 십 수 명이 부상을 당한 것입니다. 그는 ISIS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올 것이 분명한 할로윈을 일부러 노리고 수주 전부터 테러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이포브는 2010년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미국으로 이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 트럼프 대통령이 12일에 걸친 아시아 순방을 시작합니다. 그가 머무를 곳은 5개 국가로,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입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하와이에 들렸다가 갈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와 골프를 치고, 한국에서는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경기도의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과 북한 문제를 이야기할 것으로 보이고, 베트남에서는 APEC 경제 회의에 참석하며, 필리핀에서는 ASEAN 만찬에 참석합니다.

하마스와 파타의 연합 : 팔레스타인 내에서 연합의 물결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하마스와 파타가 몇 주 전부터 합치네 마네 하지만 사실 둘의 사이가 크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논의 단계에서 끝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하마스가 가자의 국경선 통제권을 파타에게 넘겼습니다. 이 ‘통제권 문제’는 두 세력이 그 동안 가장 첨예하게 맞서왔던 지점이기도 합니다. 둘의 연합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보안 소식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 페이스북이 2017년 3사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자사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하다보면 수입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정도 되는 플랫폼이라면 ‘보안 강화를 위해서 총 수익이 줄어들 정도로 투자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 말입니다. 저커버그는 “지금도 사업이 잘 되고 있지만 안전하지 않아 신뢰를 잃게 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라며 보안에 대한 투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일런스 공격 : 사일런스(Silence)라는 트로이목마를 배포해 금융권을 공격하는 단체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유명 해커 조직인 카르바낙(Carbanak)을 흉내 내고 있다고 카스퍼스키는 밝혔습니다. 사일런스의 특징은 은행 및 금융 기관의 네트워크에 굉장히 오랜 시간 머무르며 가능한 많은 정보를 취득한 후 돈을 훔쳐낸다는 건데요, 은행의 고객들을 겨냥하는 게 아니라 은행 자체를 직접 공격한다는 것도 특이한 점 중 하나입니다. 이 공격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히 후속으로 보도하겠습니다.

러시아, VPN 일부 금지 조치 : 러시아가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부터 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는 VPN 서비스를 전부 중단시켰습니다. 정부의 지침이란, 1) 정부 기관에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며 2) 정부가 지정한 웹사이트들에 사용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번은 그렇다 치지만, 2)번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유와 사생활을 침해하겠다는 뜻이 됩니다. 러시아 정부는 한 달 전 페이스북이 러시아 국민들의 데이터를 러시아 서버로 옮겨오지 않으면 사용을 금지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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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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