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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이버안전 도모 위한 범국가적 논의 ‘사이버안전포럼’
  |  입력 : 2017-11-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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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신뢰받는 사이버 선진국가 만들기 위해 정부·학계·산업계 뭉쳐
4차 산업혁명시대 사이버안전 전략 필요성과 국가 통합대응 위한 거버넌스 필요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범국가적 사이버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힘을 모았다. 11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이버안전포럼’ 창립총회 및 제1차 포럼이 진행된 것. 사이버안전포럼은 각 분야별 전문가와 정책 당국자, 그리고 산업계 종사자 등이 모여 대한민국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이버 선진국가로 만드는 데 취지를 모았다.

▲ 사이버안전포럼 창립총회[사진=보안뉴스]


창립총회 사회를 맡은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017년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표출된 국가 사이버안전 전략의 필요성과 사이버안전 국가 통합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체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강조하면서 사이버안전포럼의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수 년 사이 사이버공격행위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을 벗어나 각 국가의 전략적 행위 양상으로 전개하면서 분야별 대응에 한계를 느꼈으며, 사이버안전에 관한 국가적 공론을 일상화하고 문제와 쟁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도화하는 국민적 틀이 필요해졌다는 것. 때문에 정계, 관계, 학계 및 연구계, 산업계, 시민사회, 언론 등이 포함된 논의의 장을 만들게 된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연결되는 우리의 미래는 국방, 행정, 금융, 정보통신, 에너지 등 개별 분야의 정책과 보안 전문가들의 노력만으로 모든 위험을 이겨낼 수는 없으며, 암호기술로 무장한 백신프로그램이나 방화벽, 망분리 등의 기술적 방법에만 기대는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이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국민의 통합 대응이 필요한 때이며, 분야별 정책과 기술적, 제도적, 관리적, 문화적 대응을 위하여 어떤 일을 준비하여야 할지 머리를 맞대어야 할 때라는 것. 특히 보안 투자나 사회적 준비 없이 이룩한 정보통신 일등 국가가 국민 생활과 국가 안보를 송두리째 위험으로 몰아넣는 실수를 반복하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사이버안전포럼은 어떤 일을 준비하고 사회적 대응체계를 어떻게 마련하여야 할지 머리를 맞대기 위해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사이버안전포럼 임원진 및 발기인[사진=보안뉴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을 확정하고 5명의 공동대표와 2명의 감사, 1명의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공동대표에는 이동훈 한국정보보호학회장, 홍기융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원동호 성균관대 석좌교수, 임종인 고려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등 4명과 아직 공석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이 선출됐다. 또한 감사에는 오병철 교수와 이창훈 교수가 선출됐고, 운영위원장에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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