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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LG 로봇청소기 해킹, 해커가 우리 집을 관찰한다?
  |  입력 : 2017-11-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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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로봇청소기에 달린 카메라로 집을 들여다 보는 장면입니다.

로봇청소기가 해킹 당한 채로 집안 곳곳을 누비고, 그렇게 촬영된 장면을 해커가 모두 보고 있다면?
이 상상을 글로벌 보안 업체가 시연했습니다.

이전에는 로봇청소기 제조사에서 IoT 기기를 통해 집의 구조나 가구 위치를 수집해 IT 기업에 판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번에는 아예 해커가 우리 집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연구진은 보안 카메라와 움직임 탐지 센서가 장착된 LG 홈봇을 해킹해 집안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LG ‘홈봇’은 미국 및 유럽에서 익숙한 이름으로, 국내에서는 ‘로보킹’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에서는 카메라와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홈CCTV처럼 집 밖에서 실시간으로 집 안을 살펴보거나, 원격으로 청소를 시킬 수 있다는 점을 광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 연구진이 발견한 취약점을 악용하면 사용자의 홈 애플리케이션 계정에 연결된 기기를 해커가 원격 제어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해당 업체는 발견한 취약점에 대해 LG에 공지했으며, 이에 LG는 현재 패치된 버전의 스마트씽큐(SmartThinQ) 애플리케이션과 기기를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의 LG 스마트홈 기기를 보호하려면
LG SmartThinQ 모바일 앱과 스마트홈 기기 자체의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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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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