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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7) 성황리에 개최
  |  입력 : 2017-10-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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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임직원과 산·학 전문가 약 800명 참가
정책, 기술, 트렌드, 모범사례 등 4개 분야에 대한 12명의 전문가 주제 발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금융보안포럼,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과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을 비롯해 금융회사 임직원과 산·학 전문가 약 800명이 참가했다.

▲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17[사진=금보원]


올해 11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인 이번 행사는 ‘지능정보기술과 금융보안’이라는 주제로 AI, 빅데이터, 레그테크 등 신기술과 금융보안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개회사를 하는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사진=금보원]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발판으로 매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시대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안착을 위해서는 금융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물샐틈없는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은 “세계 각국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규제를 개혁하고 있다”며, “우리도 금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융회사가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정보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은 “증기자동차를 최초 발명한 영국의 적기조례 규제로 인한 자동차산업 부진과 독일의 아우토반 규제 완화를 통한 자동차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대비하면서 최근 혁신적인 기술발전을 성공적 금융혁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규제를 적절하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위원회도 기술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기술자문단(Tech Advisory Group)을 구성해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 금융분야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새로운 위협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금융보안이 금융안정에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홍기융 회장이 ‘지능정보시대, 금융정보보호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경찰청에서 ‘2017년 전자금융 범죄사례 연구’를 강연했다. 오후에는 정책(Policy), 기술(Technology), 트렌드(Trend), 모범사례(Best Practice)의 총 4개 분야에 대한 12명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정책 분야에서는 국내외 금융권 블록체인 활용 및 규제현황,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활용과 정보보호, 금융IT 감독 현안 및 이슈를 다뤘고, 기술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금융보안데이터센터 현황과 사례, 금융권 인공지능 적용 현황과 인공지능 2세대 전망, 금융권 블록체인 도입 시 보안 고려사항을 이야기 했다.

또한, 트렌드 분야에서는 글로벌 레그테크(RegTech) 현황과 시사점, 해외 ICO 해킹 사례, 국내외 사이버보안 보험 현황 및 전망을, 모범사례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사례, 빅데이터 시각화 분석을 통한 정보보호 플랫폼 구축, 악성 코드 대응을 위한 엔드포인트 가시성 확보 전략 등을 소개했다.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디지털 금융시대의 새로운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융정보보호 관계자들 간의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는 국내 보안전문가들이 금융권의 최신 보안 위협과 이에 따른 금융정보보호 전략 및 新기술 활용과 그 사례를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금융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공유와 협력의 장(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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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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