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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17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 대상 인승진, 금상 양승호·이상훈
  |  입력 : 2017-10-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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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17의 35개 강연 중 최우수 강연자 시상식 개최
대상 수상자, “참관객 입장에서 아쉬움 채워줄 강연 준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좋은 강연의 조건은 무엇일까? 개인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강연자가 차별화한 콘텐츠를 청중에게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가 핵심일 것이다. 강연의 질을 높여 참관객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ISEC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Best Speaker Award)가 매년 시상되는 이유다.

▲ISEC 2017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왼쪽부터 이상훈 부장, 인승진 이사, 양승호 소장) [사진=보안뉴스]


ISEC은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International Cyber Security Conference)를 줄여 일컫는 말로, 올해 제11회를 맞았다. ISEC 2017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보안업체 73개사 및 참관객 4,897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ISEC 2017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ISEC 2017 조직위원회, (ISC)², 미디어닷, 보안뉴스가 주관했다.

ISEC 2017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재우)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ISEC 2017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재우 위원장은 “강연에는 강연자의 인생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 등 남모를 노력이 쌓여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신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는 이틀 간 총 6개 트랙 35개 강연 중에서 가장 우수한 강연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참관객 설문조사(20%), 현장투표(20%), 현장 모니터링 요원 평가(10%)로 구성된 1차 현장 심사를 통해 후보를 3배수를 선발한 뒤, 조직위원회 심사위원단 평가(50%)로 이뤄지는 2차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ISEC 2017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스피커(Speaker of the Year)’로는 아카마이코리아의 인승진 이사가 선정됐다. 금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스피커(Best Speaker)’는 오픈베이스의 양승호 연구소장과 포티넷의 이상훈 부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백만 원의 부상이, 금상 수상자 2인에게는 각각 1백만 원씩의 부상이 수여됐다.

아카마이코리아 인승진 이사는 “‘우리 제품이 좋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관객의 실질적인 아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발표를 하려다 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ISEC 2017에서 인 이사는 ‘당신이 주목하지 않았던 보안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인 이사는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가 처음으로 시상된 2012년에 금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에서도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금상을 받은 오픈베이스 양승호 연구소장은 “개발자로서 말하는 것보다 개발하는 것이 더 좋고 편한데, 좋은 시간에 좋은 주제로 발표할 수 있어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 소장의 ISEC 2017 강연 주제는 ‘랜섬웨어의 효과적인 방어 전략,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였다. “랜섬웨어가 보안의 큰 위협”이라고 지적한 양 소장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던 차에 ISEC의 강연 기회가 왔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역시 금상을 수상한 포티넷 이상훈 부장은 “회사 이름을 걸고 공공 세미나의 연사로 참여한 건 개인적으로 ISEC이 처음”이라면서 “ISEC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고 나서 준비 당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부장은 “앞으로도 강연 등 외부활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ISEC 2017에서 ‘저도 1주일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보안 담당자의 외침’을 주제로 발표했다.

ISEC 2017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보안뉴스 발행인)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각자 맡은 자리마다 우리나라의 보안을 발전시켜야 하는 임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최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면서 발전하면 우리나라 보안이 발전하는 것”이라며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보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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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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