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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대출빙자형 사기 전화나 문자메시지에 주의하세요
  |  입력 : 2017-09-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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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금감원, 추석 대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문자 발송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추석 연휴를 틈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문자메시지’를 18일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발송한다. 18~29일 12일간 이통 3사 명의로 문자를 발송하고, 알뜰통신사 9월분 요금고지서(우편·이메일)를 통해 피해 예방 정보 안내한다.

그동안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은 발신번호 변작, Auto call을 통한 무차별적인 문자메시지 발송과 더불어 대출모집인의 전화 영업 방식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그 수법이 정교화·지능화되면서 피해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악용해 대포통장 없이도 거액의 피해금을 인출하는 등 갈수록 수법이 진화하고 있으므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면서 전화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보이스피싱임을 의심해야 한다 △ 저금리 대출을 해 줄테니 보증료·전산 작업비·대출 진행비 등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 편법으로 거래 실적을 올려서 신용등급을 상승시켜 주겠다 △ 기존 대출금을 햇살론 등 저금리의 정부 지원 자금으로 대환해 줄테니 지정해 주는 계좌로 입금해라 △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금리 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 등이다.

따라서 대출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으면 일단 의심을 하고 전화를 끊는 것이 안전하며,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은 반드시 금융회사 영업점 창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임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서(국번 없이 112)나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방통위와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급전이 필요한 서민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더욱 늘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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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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