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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향 의견 청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11일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북핵·미사일 전문가 등 국내 안보 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방부·합참의 북핵·미사일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외부 전문가들과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송영무 장관은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국방(군사) 분야 정책 수립 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방부 차원의 군사적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국방부는 토론회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 방향 결정에 참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계 인사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11일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북핵·미사일 전문가 등 국내 안보 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방부·합참의 북핵·미사일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외부 전문가들과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송영무 장관은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국방(군사) 분야 정책 수립 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방부 차원의 군사적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국방부는 토론회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 방향 결정에 참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계 인사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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