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개인정보보호 페어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스마트팩토리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INFO-CON
‘공개 소프트웨어’ 무기체계 활용 기준 마련
  |  입력 : 2017-09-11 22:06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방사청,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매뉴얼’ 개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1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매뉴얼(이하 매뉴얼)’을 개정해 ‘무기체계 개발 시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이하 공개 SW 기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개 SW 기준’은 ① 공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준수 의무 명시 ② 소프트웨어 신뢰성 시험 및 형상 통제 절차 ③ 개발 단계별 업무 수행 절차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사전 전문가 그룹토의 및 국방 소프트웨어 업체 대상 설명회 등을 거쳐 마련했고 매뉴얼 개정 간 부록으로 포함했다.

공개 소프트웨어의 활용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이를 도입하고 활용하기 위한 법령과 지침이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이번에 방사청이 마련한 ‘공개 SW 기준’은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방사청 획득기반과장인 공군대령 고관옥은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행하는 실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한 기준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공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준수해 법적 분쟁 및 기술 유출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뢰성 있는 무기체계 개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개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어 정보체계 구축 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무기체계 개발 간에도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구축 시에도 공개 소프트웨어가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라이선스 정책을 준수해야 하며, 일부 라이선스는 소스코드 전체를 공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공개 SW 기준’은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매뉴얼에 포함해 방사청 홈페이지 및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 대한 추가 보완점이나 의견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개진이 가능하다. 방사청은 산·학·연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비츠코리아 파워비즈시작 2017년7월3일파워비즈 배너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