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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통신장애 가능성 경고...현재 위기경보 상황 종료
  |  입력 : 2017-09-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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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우주전파재난 ‘관심’ 위기경보 상황 종료
8일 9시 10분, 강력한 지자기교란 발생에 따른 비상체제 돌입
8일 17시, 지자기교란 4단계 상황 종료(G0)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10여년 만에 최대 태양 플레어(흑점 폭발)가 일어나 강한 자기장 교란에 따른 통신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발령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강력한 지자기교란 상황에 본격적인 대응을 위해 우주전파재난 ‘관심’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 태양의 SDO 위성 영상[사진=우주전파센터]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지자기교란 정도에 대응하여 상황매뉴얼에 따른 비상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국토교통부) △전력(산업통상자원부) △해양(해양수산부) 등 분야에서 우주전파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 파악 등에 대비하고 있다.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이번 지자기 교란에 따른 우주전파재난 관심 경보 상황발생에 따라 항공, 항법, 위성 및 방송·통신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국민 여러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다만, 이번 지자기교란 4단계 상황을 발생시킨 CME의 지구영향이 약화되어 추가적인 지자기교란 4단계 경보 상황 발생 가능성이 낮으나, 흑점 2673이 태양전면에서 활동하고 있어 4단계 미만의 태양흑점폭발, 태양입자유입, 지자기교란 등의 우주환경 상황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주전파센터는 흑점 2673이 태양 뒷면으로 완전히 이동하는 향후 3~4일간 우주환경 모니터링 강화 및 비상감시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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