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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 한컴MDS, 안랩, 연세대학교, 프로스트 앤 설리번,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CA 테크놀로지스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8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한컴MDS가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안랩이 SW코딩강사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샘(SEM)’ 5기를 개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컴MDS,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예정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가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오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구축 사례를 통한 데브옵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데브옵스의 최신 기술과 구현 방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데브옵스를 활용해 SW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는 선진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국내외 전문가들이 데브옵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시장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미국의 데브옵스 최적화 솔루션 기업인 일렉트릭클라우드(ElectricCloud)사의 CTO가 내한하여 IoT 분야 SW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데브옵스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IoT 개발자가 제품 설계, 개발, 테스트 및 제조 단계에서 데브옵스를 적용하여 업무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랩, SW코딩강사 무료 교육 프로그램 ‘안랩샘(SEM)’ 5기 개강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8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무료 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5기를 개강했다. 이번 ‘안랩샘’ 5기 교육은 △스크래치 코딩강사 교육과정 △앱인벤터 코딩강사 교육과정 △파이썬 코딩강사 교육과정 △아두이노 코딩강사 교육과정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개별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안랩샘 교육과정 등에서 코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AWS 클라우드 도입해 4차 산업혁명 위한 인재 양성 및 글로벌 대학 도약 기반 마련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연세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인재 양성과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내 정보통신 환경을 AWS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형태의 패러다임과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대변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기술은 교육 업계를 포함한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이 새로운 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연세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진보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대학이 되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WS 클라우드를 도입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빅데이터 분석이 미국 차세대 시퀀싱 인포 매틱스 시장의 두 자리 수 성장 도와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미국 차세대 시퀀싱 인포매틱스 시장 변화와 성장기회(Transformation and Growth Opportunities in the US Next-generation Sequencing Informatics Market, Forecast to 2021)’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미국 NGS 인포매틱스 시장 수익은 4억 1,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21년까지 19%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보고서는 현재와 미래에 기대되는 시장 개발과 성장요인, 저해요인, 분야별 수익 전망, 그리고 고객 그룹에 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BaseSpace (Illumina), DNAnexus, Bina Technologies 등 주요 업체들의 경쟁 구도에 관한 분석 내용 역시 담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맞춘 CDN 도입 필요성 강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지사장 박대성)는 8일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맞춘 CDN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온라인 콘텐츠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다양한 접속 디바이스, 전송되는 다양한 파일 유형, 커넥션 속도, 전송(딜리버리) 방법 등의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PC와 MAC 같은 일반 컴퓨터 기기는 물론, 다양한 운영체제(OS), 모바일 디바이스, TV, 냉장고 등까지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에 효과적인 웹 프로그래밍/코드, 미디어 콘텐츠의 형식 및 압축, 데이터의 위치와 커넥션 속도, 호스팅 용량 및 규모, 네트워크 대역폭, 속도, 투명성을 모두 보장할 수 있는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ontent Delivery Network) 도입이 중요해졌다.
CA 테크놀로지스, 포레스터 리서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부문 리더
한국 CA 테크놀로지스(www.ca.com/kr)는 ‘포레스터 웨이브 : 2017년 3분기 컨티뉴어스 딜리버리(Continuous Delivery) 및 배포 자동화(Release Automation)’ 보고서에서 CA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분야 핵심 업체 15개를 선정해 주요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역량을 평가했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디렉터(CA Continuous Delivery Director)’와 ‘CA 오토믹 릴리스 오토메이션(CA Automic Release Automation)’은 구축 유연성, 구축 시나리오 지원, 고급 모델 생성·배포, 파이프라인 상태·오케스트레이션, 확장 가능한 거버넌스, 향상 계획, 컨설팅, 교육·지원, 딜리버리 모델·가격 책정 기준 혁신 등 다수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8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한컴MDS가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안랩이 SW코딩강사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샘(SEM)’ 5기를 개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컴MDS,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예정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가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오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구축 사례를 통한 데브옵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데브옵스의 최신 기술과 구현 방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데브옵스를 활용해 SW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는 선진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국내외 전문가들이 데브옵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시장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미국의 데브옵스 최적화 솔루션 기업인 일렉트릭클라우드(ElectricCloud)사의 CTO가 내한하여 IoT 분야 SW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데브옵스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IoT 개발자가 제품 설계, 개발, 테스트 및 제조 단계에서 데브옵스를 적용하여 업무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랩, SW코딩강사 무료 교육 프로그램 ‘안랩샘(SEM)’ 5기 개강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8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무료 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5기를 개강했다. 이번 ‘안랩샘’ 5기 교육은 △스크래치 코딩강사 교육과정 △앱인벤터 코딩강사 교육과정 △파이썬 코딩강사 교육과정 △아두이노 코딩강사 교육과정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개별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안랩샘 교육과정 등에서 코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AWS 클라우드 도입해 4차 산업혁명 위한 인재 양성 및 글로벌 대학 도약 기반 마련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연세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인재 양성과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내 정보통신 환경을 AWS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형태의 패러다임과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대변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기술은 교육 업계를 포함한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이 새로운 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연세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진보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대학이 되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WS 클라우드를 도입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빅데이터 분석이 미국 차세대 시퀀싱 인포 매틱스 시장의 두 자리 수 성장 도와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미국 차세대 시퀀싱 인포매틱스 시장 변화와 성장기회(Transformation and Growth Opportunities in the US Next-generation Sequencing Informatics Market, Forecast to 2021)’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미국 NGS 인포매틱스 시장 수익은 4억 1,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21년까지 19%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보고서는 현재와 미래에 기대되는 시장 개발과 성장요인, 저해요인, 분야별 수익 전망, 그리고 고객 그룹에 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BaseSpace (Illumina), DNAnexus, Bina Technologies 등 주요 업체들의 경쟁 구도에 관한 분석 내용 역시 담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맞춘 CDN 도입 필요성 강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지사장 박대성)는 8일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맞춘 CDN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온라인 콘텐츠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다양한 접속 디바이스, 전송되는 다양한 파일 유형, 커넥션 속도, 전송(딜리버리) 방법 등의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PC와 MAC 같은 일반 컴퓨터 기기는 물론, 다양한 운영체제(OS), 모바일 디바이스, TV, 냉장고 등까지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에 효과적인 웹 프로그래밍/코드, 미디어 콘텐츠의 형식 및 압축, 데이터의 위치와 커넥션 속도, 호스팅 용량 및 규모, 네트워크 대역폭, 속도, 투명성을 모두 보장할 수 있는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ontent Delivery Network) 도입이 중요해졌다.
CA 테크놀로지스, 포레스터 리서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부문 리더
한국 CA 테크놀로지스(www.ca.com/kr)는 ‘포레스터 웨이브 : 2017년 3분기 컨티뉴어스 딜리버리(Continuous Delivery) 및 배포 자동화(Release Automation)’ 보고서에서 CA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분야 핵심 업체 15개를 선정해 주요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역량을 평가했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디렉터(CA Continuous Delivery Director)’와 ‘CA 오토믹 릴리스 오토메이션(CA Automic Release Automation)’은 구축 유연성, 구축 시나리오 지원, 고급 모델 생성·배포, 파이프라인 상태·오케스트레이션, 확장 가능한 거버넌스, 향상 계획, 컨설팅, 교육·지원, 딜리버리 모델·가격 책정 기준 혁신 등 다수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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