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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테러가 만나면? 프린세스 랜섬웨어 등장
  |  입력 : 2017-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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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Princess) 랜섬웨어...테러 익스플로잇 킷으로 웹 통해 유포중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공주(Princess)’와 ‘테러(Terror)’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최근 공주 랜섬웨어가 테러 익스플로잇 킷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공주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PC 화면에 뜨는 랜섬웨어 감염 노트[자료=하우리]


현재 유포중인 공주 랜섬웨어는 한국어를 포함한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감염 시 중요 파일들을 암호화하고 임의의 확장자로 변경한다. 국내에서는 작년 9월경에 처음 등장한 이후 이렇다 할 행적이 없었으나. 최근 테러 익스플로잇 킷을 통해 다시 유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익스플로잇 킷(Exploit Kit)이란, 악성코드를 유포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격 도구로써 주로 웹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공격해 웹 서핑 도중 사용자 모르게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킨다. 테러 익스플로잇 킷은 올해 초, 새롭게 등장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또는 플래시 플레이어 등의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 공주 랜섬웨어의 몸값 지불 페이지[자료=하우리]


공주 랜섬웨어는 처음 발견 당시 약 200만원 상당의 몸값을 요구했으나, 이번에 발견된 최신 변종은 30만원(0.066BTC)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

하우리 CERT실은 “최근 테러 익스플로잇 킷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하고 중요 자료는 백업하는 등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우리 바이로봇에서는 해당 랜섬웨어를 “Trojan.Win32.R.Agent”의 진단명으로 탐지 및 치료가 가능하며, ‘바이로봇 에이피티 쉴드’를 통해서도 사전 차단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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