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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 방안 논의한다
  |  입력 : 2017-09-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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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한-독 공동 워크숍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4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독일 공학한림원 헤닝 카거만 원장 및 독일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한-독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민 장관은 독일의 제조업 혁신 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을 주창한 카거만 원장과 면담하며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독일이 다른 나라보다 발 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게 된 계기·민간과 정부의 협력 관계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전반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에 카거만 원장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추진하게 된 계기와 전략 등을 소개하고 곧 발족할 ‘4차 산업혁명위원회’ 등 한국의 대응 방향에 대해 문의했다.

양측은 양국 간 협력이 4차 산업혁명의 효과적 대응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정보 공유·기술 및 인재 교류 등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채널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와 함께 5일 오후 판교 SAP 앱하우스에서 ‘4차 산업혁명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독 양국 간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담당하는 연방경제에너지부 마커스 헤스 부국장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발표하며 독일의 제조업 혁신 전략과 향후 과제에 대해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동 워크숍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양국 간 협력이 한 단계 진전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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