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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청사 화재 진압 훈련도 실전처럼 실시
  |  입력 : 2017-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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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2일 청사 화재 진압 훈련과 함께 중요 물자와 서류,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정부 소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중요 물자 소산, 청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해 전시 또는 비상사태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포천소방서 소흘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비상사태 시 적의 무인항공기 기습 공격에 의해 청사 피폭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중요 물자 보호와 소산을 위해 화재 진압, 통로 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했고 부상자 구조 훈련도 겸했다.

특히 산림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미리 동의를 얻어 직원들과 함께 대피 훈련에 참여해 합동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해 수차례 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요 물자 및 소중한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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