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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사학연금공단은 21일부터 4일간 국가비상사태 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2017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실질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교육과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2017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을지연습 기간 중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SNS 등 온라인 소통 활동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찾아가는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형식적인 을지연습이 아닌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돼야 한다”며, “공단은 적극적인 훈련 참여와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 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학연금은 실질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교육과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2017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을지연습 기간 중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SNS 등 온라인 소통 활동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찾아가는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형식적인 을지연습이 아닌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돼야 한다”며, “공단은 적극적인 훈련 참여와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 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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