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보통신망법 적용 사업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8월 무료 교육 실시

개인정보 취급자 및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목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통신망법 적용 기업의 개인정보 취급자 및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23일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낙성대입구역)에서 실시한다.

사업자 대상 교육은 매월 진행될 정기 교육 외에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교육 계획은 개인정보보호 포털(www.i-privacy.kr)을 통해 공지된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정보통신망법 적용 사업자(기업의 개인정보 취급자)이고, 접수는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번 교육은 정기 교육과 심화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정기 교육은 과정 1과 2로 나눠 진행되며, 수료증도 별도로 발급된다. 과정 1은 △ 개인정보의 이해 △ 개인정보 침해 사례 및 분쟁조정 사례 △ 정보통신망법 주요 내용(모바일 접근 권한 등) 등을 내용으로 한다. 과정 2는 △ 정보통신망법 고시 개정 주요 내용 △ 기술적·관리적 보호 조치 △ 스마트폰 앱 접근 권한 개인정보보호 안내서 △ 온라인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심화 교육은 △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이해 △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시 유의사항 △ 마케팅과 개인정보 침해 사례 △ 외주업체 관리 방안 △ CEO·CPO 체크포인트 등을 내용으로 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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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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