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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IT산업 동향] 한컴그룹,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 인수 外
  |  입력 : 2017-07-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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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 안랩, 한컴그룹, 에스원, 이너버스, IBM, SK인포섹, 율촌, 스마트어스, 세인트시큐리티,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7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한컴그룹이 국내를 대표하는 개인안전장비기업인 ‘산청’을 인수했다는 소식과 에스원이 현장 관리자인 ‘지사장’ 97명에게 특별휴가인 ‘지사장 프리(free)주(週)’를 시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컴그룹,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 인수
국내 최대 종합 소프트웨어(이하 SW)그룹인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인수금액은 2,650억 원 규모이며, 한컴은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스페셜 시추에이션 PEF와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그동안 다양한 SW사업 확대에 주력해온 한컴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HW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SW의 한계성을 탈피, 안정적 성장 구조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기존에 보유한 SW기술과 HW와의 본격적 융복합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가 갖는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에스원, ‘현장 관리자 97명 올해도 특별휴가 간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이사 육현표)은 지난해에 이어 지사장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사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휴가제도인 ‘지사장 프리(free)주(週)’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사장은 휴식을 통해 재충전과 함께 지사의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되고, 지사원들은 지사장의 책임감을 직접 느끼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서울지사의 조승 지사장은 “지난해 지사장이 없는 일주일간 지사 영업 실적이 12%나 상승했다”며, “올해도 업무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랩, ‘클라우드 보안 핫 이슈’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보안위협 대응전략 발표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지난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강남구 삼성동)에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이문환, www.kcloud.or.kr) 주최로 열린 ‘클라우드 보안 핫 이슈 세미나(보충자료 참고)’에서 클라우드 환경 보안위협과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 서비스사업기획팀 김준호 과장은 ‘클라우드 도입 이슈 및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최신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션발표에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객을 위한 안랩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보안 위협과 대응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너버스, 인천항보안공사에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 구축
인천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시설의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인천항보안공사는 법규 준수 및 정보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이너버스(대표 이을석)의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를 도입했다. 인천항보안공사 전산과 관계자는 “정기 보안감사를 준비할 때 마다 로그 백업과 분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으로 법규에 맞게 로그를 위, 변조 방지 후 안전하게 백업하고, 수집한 로그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여러 솔루션을 검토하던 중, 점유율 1위 기업 이너버스의 구축 노하우와 전문성에 신뢰감을 얻어 로그센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IBM,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부문 3년 연속 리더 선정
IBM은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에 의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부문 3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IBM은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서비스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우수한 업체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IBM은 재해복구와 관련하여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전문 서비스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사노비 테크놀로지스(Sanovi Technologies)를 인수해 IT 및 애플리케이션 리질리언시(복원) 통합 역량을 강화하면서 재해복구 부문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IBM은 또한 재해방지 능력 향상을 위해 왓슨을 리질리언시 서비스(Resiliency Services) 제품에 통합시키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SK인포섹-율촌, 유럽 개인정보보호 규정(GDPR) 준수를 위한 고객 세미나 열어
SK인포섹(www.skinfosec.com, 대표이사 안희철)과 법무법인 율촌(www.yulchon.com, 대표변호사 우창록)은 7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이하 ‘GDPR’)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 전략'을 주제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내년 5월 25일부터 ‘일반 개인정보보호 규정(GDPR)’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의 ‘개인정보보호지침(Data Protection Directive 95/94/EC)과 달리 GDPR은 유럽연합 모든 회원 국가들에게 직접적인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법 위반에 대해서는 위반 기업의 전 세계 연간 매출액의 4% 또는 2천만 유로(한화 약 250억 원) 중 더 높은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가하는 등의 엄중한 제재가 가해진다.

스마트어스, 보안솔루션 ‘큐브디펜스’ 임대 서비스 출시
스마트어스(대표 조민규)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로 위협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해 중소기업 환경에 적합한 보안솔루션 임대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안솔루션 임대서비스를 통해 초기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안예산이 적은 중소기업에게 효과적이며, 기업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 뿐 아니라 전문 인력의 기술지원과 보안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큐브디펜스는 악성코드 감염예방 시스템으로써 악성파일이 유입되기 전 악성코드 감염의 근원지인 유포지를 사전 차단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악성코드 감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세인트시큐리티, Google VirusTotal에 머신러닝 기반 안티바이러스 MAX 엔진 탑재
세인트시큐리티가 개발한 MAX 머신러닝 기반 안티바이러스 엔진이 Google이 운영하는 VirusTotal 사이트에 2017년 7월 4일 탑재됐다고 밝혔다. VirusTotal은 미국 Google 사가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로써,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엔진들을 기반으로 수집된 파일의 악성여부를 파악하고 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VirusTotal 사이트에서는 총 63개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기반으로 서비스 중에 있으며 매일 약 150만개의 파일을 분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안랩 V3, 하우리 바이로봇,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잉카인터넷 엔프로텍트 엔진이 탑재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세인트시큐리티의 MAX가 5번째로 탑재되는 것이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개인정보보호전문가 대거 배출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3년부터 매년 기업, 관공서, 병원 등 다양한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를 양성해 주목 받고 있다. 매년 약 20명씩 작년까지 약 70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지난 7월 4일 17명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특히, 올해 수료생은 한국벤처기업협회 검정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개인정보보호사(PIP) 자격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를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개인정보보호전문가 양성과정은 매년 2월에 수강생을 모집해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 과정이며, 개인정보보호개론,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위치정보보호법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개인정보보호사(PIP) 자격증 대비반으로 과정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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