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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보안 발전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사진=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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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정 의원이 개회사를 통해 산업보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이창무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산업보안 전담할 정부조직 마련 시급”
산업보안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7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 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찾다’의 정책 토론회 네 번째 시간으로 ‘산업보안 발전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고,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은 지식재산과 노하우, 그리고 이를 지키는 산업보안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나라 일자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산업보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국가적 책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환영사에 나선 이창무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회장은 “산업기술보호 등 산업보안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보안을 전담하는 정부 조직의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오늘 정책토론회가 이러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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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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