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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입력 : 2017-06-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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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특허출원 2286건, 국내 기술이전 170여건 등 공로 인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는 ‘제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발명 장려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방 관련 유관기관 및 업체가 발명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ADD가 처음이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 진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발명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한다. ADD는 14일 서울 63컨벤션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수준의 무기와 첨단 기술을 독자 개발해 국방력 강화와 민수 사업화 및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상을 품에 안았다.

국방연구개발 분야는 업무 특수성으로 인해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ADD는 자체적으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연구원들의 지식재산권 창출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또 특허청 산하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특허정보원 등으로부터 교육 지원을 받아 특허출원 교육을 강화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특허 2286건을 창출하고, 170여건의 국내 기술이전과 30여건의 국외 방산 수출을 달성해 국내 기술 및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ADD에 재직 중인 조성백 수석연구원은 발명가 직무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성백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 가솔린용 연료개질기를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유도무기 핵심 전원인 열전지의 구조설계 및 전극재료 기술의 발명으로 수입 대체 효과와 자주 국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호 ADD 소장은 “국방과학기술은 첨단 기술의 집합체이며, 국가과학기술에 미치는 영향이 상상 이상”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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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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