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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4차 산업 미래 이끌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 문 열어
  |  입력 : 2017-06-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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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 개소식 16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수중건설로봇 등 해양 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신 장비의 성능을 검증하고, 관련 분야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16일 경북 포항에서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 3차원 수조를 활용한 수중건설로봇 성능 실험[사진=해양수산부]


이 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발 사업(2013~2018년/ 813.4억원)’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착공했으며, 경북도와 포항시가 각각 85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이 센터에서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 시제품에 대한 시험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총 5층으로 건설된 센터 내부에는 수중건설로봇의 성능시험을 위한 수심 약 10m에 달하는 대형 수조와 최대 유속 3.4노트의 조류를 생성하는 회류 수조, 수중 위치 측정기 등 첨단 장비들을 갖췄다. 해양수산부는 센터 내에 설치된 수중 작업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수조에서 경작업용·중작업용 수중건설로봇 시제품의 성능 시험을 실시한다.

깊은 바닷속(500~2500m 깊이)에서 장시간 시설 매설, 해저 지면 고르기 등의 수중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인 수중건설로봇은 해양플랜트, 해상 풍력설비 등 해양 구조물 건설에 필수적인 장비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나라는 독자적으로 수중건설로봇을 개발하지 못하고 관련 장비를 수입 또는 임대해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작년 12월 경작업용·중작업용 수중건설로봇 시제품을 개발했으며 지난 3월 유압시스템, 수중 센서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성능 검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센터 개소 이후에는 실제 수중 환경을 재연한 수조에서 수중건설로봇의 측위시스템 시험, 수중 통신 시험, 건설 작업 시험 등 본격적으로 로봇 실용화를 위한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종류의 수중건설로봇(ROV)은 △ 경작업용 ROV(정밀 수중 환경 조사 및 유지 관리 작업이 가능한 로봇) △ 중작업용 ROV(해저 케이블 매설이나 수중 구조물 설치 작업이 가능한 로봇) △ 트랙 기반 ROV(해저 지반에서 파이프라인 매설 등이 가능한 중작업용 로봇, 올 연말까지 시제품 개발 예정) 등이다.

향후 우리 기술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을 본격적으로 현장에 보급하면 해양플랜트·해상 풍력발전소 등 해양 신산업 부문의 구조물 시공 및 유지·관리 작업이 보다 용이해지고, 연간 400억원의 해외 임대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에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를 개소해 수중건설로봇 등 해양수산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 장비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중로봇 등 해양수산 분야 최신 기술·장비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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