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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선관위·송도 힐스테이트,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  입력 : 2017-06-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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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패시브 건축 기술·고효율 냉난방기기 등으로 에너지 자립률 높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수소·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좌),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공동주택(우)[조감도=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최신 패시브·액티브 건축 기술을 적용한 ‘세종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와 고효율 조명과 냉난방 기기를 갖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물 1·2호 예비인증(제로에너지건축물 기준 적합성에 대해 설계도서를 평가·인증)을 부여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는 건축물로서 인증제를 통해 정부가 공식 인정한 것이다.

이번에 예비인증을 취득한 각 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기준인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및 원격검침전자식계량기 설치를 모두 충족했다.

공공 건축물로서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취득한 ‘세종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는 단열 강화, 차양일체형 외피 등의 최신 패시브(Passive) 건축 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지열·태양광·태양열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활용한 액티브(Active) 기술을 적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 최소 기준인 20%보다 약 33%p 높은 52.82%p를 달성했다.

또한, 2015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고층형 시범 사업으로 선정됐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공동주택’은 지상 36층의 초고층 공공주택으로, 법적 기준보다 14% 이상 향상된 고단열·고기밀 건물 외피(창호나 벽면, 발코니 등 건물 외피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해 전기 생산)를 비롯해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고효율 냉난방기기뿐 아니라 태양광발전(PV)·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자립률 22.4%를 달성했고 자체 개발한 공동주택용 건축물에너지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보급·확산은 새 정부의 공약 사항인 ‘신·재생에너지 비율 20%로 상향‘을 위한 건축 분야의 핵심 수단으로서 국민들이 에너지 걱정 없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로에너지 건축 등 지속가능한 건축을 활성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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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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