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위혐관리 분야 선두주자 ‘에이쓰리’

개인정보 모두 찾아내 보호하는 엔터프라이즈 리콘 솔루션 ‘주목’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에이쓰리(대표 한재호 www.a3security.com)는 통합 위험관리 전문기업으로 금융, 인터넷 서비스, 통신 및 하이테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통합 위험관리 분야의 선두주자다.

[이미지=iclickart]

정보화 사회에 필수 요소가 된 컴퓨터 보안기술 및 내부통제 분야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의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로 하여금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영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안기술연구소와 지식사업팀 R&D부서를 별도로 설치·운영하여 정보보호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인 엔터프라이즈 리콘(ENTERPRISE RECON)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 그라운드랩스가 개발한 서버에 저장돼 있는 개인정보를 찾는 솔루션으로 OS, 플랫폼에 관계없이 민감한 개인정보를 모두 찾아내 보호할 수 있으며, 특히, 세계 각국의 주요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해 개인정보보호 요구가 높은 기업과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에게 유용하다.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전화번호, 여권번호 등 민감 정보를 검색하며, 윈도우, 유닉스, 리눅스, 메인프레임까지 모든 OS를 지원한다. AWS, 드롭박스, MS 애저와 원드라이브 등 클라우드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물론 MS 익스체인지, 지메일, 로터스 노츠 등 이메일·협업 솔루션에서도 개인정보를 검출한다.

잘 알려진 시큐케어 서비스(Secucare Service)는 보안 전문인력과 보안 예산 부족으로 보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해킹 및 정보유출 위험에 상시 노출된 고객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보안전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에이쓰리는 이 같은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7.www.pisfair.org/2017)’에 참가한다. 20일 오후 트랙 C에서 정보보호 활동 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인정보 검색’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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