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告!Go!대잔치’ 실시

3월 한달 간, 중소기업 대상 소프트웨어 안심보험 프로모션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유재성)는 오는 3월30일까지 PC 50대 미만 기업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안심보험 구입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告(알릴 고)!Go!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안심보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업용 볼륨 라이선스 중 하나로, PC 5~50대 미만의 중소 기업이 가장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간 임대 형식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라이선스이다.

이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안심보험을 구입하는 보유PC 50대 미만의 중소기업은 최소 5 카피(copy)에서 49 카피까지 신청 가능하며, 구매 수량에 따라 PDP 벽걸이형 TV, 데스크톱과 모니터, 노트북, 울트라 포터블 PC(UPPC) 등 PC 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설문 참여(www.officesubscription.net)만으로도 Xbox 360,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 마우스 세트, 영화 예매권 등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부 노재남 상무는 “소프트웨어 안심보험은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오피스 제품 사용권한이 제공되므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정품 사용 혜택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소기업용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정품 사용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각 기업의 필요한 무료 온라인 견적이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소기업센터(www.microsoft.com/korea/smallbusines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MS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연간으로 임대해서 쓰는 안심보험은 연 175,000원(하루 479원)으로 계약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계약기간 중 늘어난 PC에 대해 연단위로 갱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자산관리가 용이하고, 정품 오피스를 사용하므로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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