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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 미래테크놀로지, 이지서티, 안랩, 에스원, 피앤피시큐어, 디시인사이드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3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OTP전문기업 미래테크놀로지가 OTP결합 체크카드를 NH투자증권에 공급했다는 소식과 이지서티가 울산광역시 남구에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래테크놀로지, NH투자증권에 OTP 결합 체크카드 공급
OTP전문기업 미래테크놀로지(대표이사 정균태)가 OTP결합 체크카드를 NH투자증권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카드는 NH투자증권이 최근 출시한 QV TABLE 체크카드와 기존 출시한 나무(NAMUH)카드에 OTP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체크카드, 증권카드 및 금융 보안 도구인 OTP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QV TABLE 체크카드는 직장인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으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이번 체크카드 결합 OTP 상품 출시로 향후 카드형 OTP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서티, 울산광역시 남구에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구축
우리나라 7대 도시 중 하나인 울산광역시는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을 서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는 2017년 세대수 34만에 육박했다. 증가하는 세대수만큼 늘어난 개인정보에 대한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남구는 이지서티(대표 심기창, www.easycerti.com)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도입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정보보호 역량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종합관리 솔루션을 철저히 검증하여 도입했다. 울산광역시 남구는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수집하기 위해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인 UBI SAFER-PSM을 도입을 결정했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고객사 업무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안랩, APAC 지역 보안 컨퍼런스 연속 참가로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APAC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에 연속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안랩은 지난 5월 18~19일 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금융 보안 컨퍼런스 ‘Banking Vietnam 2017’에 참가해 현지 금융, 공공, 제조 등 주요 산업 분야의 보안책임자 및 보안 관계자에게 ‘안랩 MDS’를 소개했다. 컨퍼런스에서 안랩 해외사업팀의 박현정 과장은 ‘First Victim Response - How to minimize threat exposure’를 주제로 최신 랜섬웨어 보안 이슈 및 트렌드를 발표하고, 대응 전략으로 ‘안랩 MDS’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안랩 부스에서는 현지 보안관계자들에게 ‘안랩 MDS’ 제품을 시연하고,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
에스원, ‘4차 산업혁명 시대’ 고객과 함께 준비해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최근 산업계의 이슈인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70%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에스원은 고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에스원 고객지원실 박영수 부사장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에스원도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해외 워크숍 실시
국내 DB 보안 1위 업체인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의 전 임직원이 지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해외 워크숍을 가졌다.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의 노고에 보답하고, 일본 진출의 성과 분석과 재도약 전략 Vision 2020을 점검하고자 9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6년 달성한 일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말까지 10억 엔 매출 달성 및 200여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피앤피시큐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DB 보안 솔루션 DBSAFER의 성공을 시작으로 멈추지 않는 고도성장을 꾸준히 이어왔고, 다양한 신제품 솔루션을 발표했으며, 신제품도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가는 등 꾸준한 사업의 성장과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사이트 공격한 네티즌 고소
디시인사이드가 갤러리를 공격해 사이트 이용을 방해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는 23일 ‘카트라이더 갤러리(이하 카트갤)’를 공격, 카트갤을 마비시켜 네티즌들의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방해한 신원 불상 네티즌을 정보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카트갤은 5월 18일 오후 6시 51분경부터 해외 아이피가 동시에 무더기로 접속되면서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호소했다. 디시인사이드 김용무 본부장은 “공격 감지 후 곧바로 대응에 나섰으나 서비스 장애가 지속되어 갤러리 이용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디시 이용자들의 정상적인 온라인 활동을 방해한 네티즌에 대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3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OTP전문기업 미래테크놀로지가 OTP결합 체크카드를 NH투자증권에 공급했다는 소식과 이지서티가 울산광역시 남구에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래테크놀로지, NH투자증권에 OTP 결합 체크카드 공급
OTP전문기업 미래테크놀로지(대표이사 정균태)가 OTP결합 체크카드를 NH투자증권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카드는 NH투자증권이 최근 출시한 QV TABLE 체크카드와 기존 출시한 나무(NAMUH)카드에 OTP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체크카드, 증권카드 및 금융 보안 도구인 OTP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QV TABLE 체크카드는 직장인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으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이번 체크카드 결합 OTP 상품 출시로 향후 카드형 OTP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서티, 울산광역시 남구에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구축
우리나라 7대 도시 중 하나인 울산광역시는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을 서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는 2017년 세대수 34만에 육박했다. 증가하는 세대수만큼 늘어난 개인정보에 대한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남구는 이지서티(대표 심기창, www.easycerti.com)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도입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정보보호 역량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종합관리 솔루션을 철저히 검증하여 도입했다. 울산광역시 남구는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수집하기 위해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인 UBI SAFER-PSM을 도입을 결정했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고객사 업무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안랩, APAC 지역 보안 컨퍼런스 연속 참가로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APAC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에 연속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안랩은 지난 5월 18~19일 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금융 보안 컨퍼런스 ‘Banking Vietnam 2017’에 참가해 현지 금융, 공공, 제조 등 주요 산업 분야의 보안책임자 및 보안 관계자에게 ‘안랩 MDS’를 소개했다. 컨퍼런스에서 안랩 해외사업팀의 박현정 과장은 ‘First Victim Response - How to minimize threat exposure’를 주제로 최신 랜섬웨어 보안 이슈 및 트렌드를 발표하고, 대응 전략으로 ‘안랩 MDS’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안랩 부스에서는 현지 보안관계자들에게 ‘안랩 MDS’ 제품을 시연하고,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
에스원, ‘4차 산업혁명 시대’ 고객과 함께 준비해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최근 산업계의 이슈인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70%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에스원은 고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에스원 고객지원실 박영수 부사장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에스원도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해외 워크숍 실시
국내 DB 보안 1위 업체인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의 전 임직원이 지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해외 워크숍을 가졌다.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의 노고에 보답하고, 일본 진출의 성과 분석과 재도약 전략 Vision 2020을 점검하고자 9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6년 달성한 일본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말까지 10억 엔 매출 달성 및 200여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피앤피시큐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DB 보안 솔루션 DBSAFER의 성공을 시작으로 멈추지 않는 고도성장을 꾸준히 이어왔고, 다양한 신제품 솔루션을 발표했으며, 신제품도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가는 등 꾸준한 사업의 성장과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사이트 공격한 네티즌 고소
디시인사이드가 갤러리를 공격해 사이트 이용을 방해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는 23일 ‘카트라이더 갤러리(이하 카트갤)’를 공격, 카트갤을 마비시켜 네티즌들의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방해한 신원 불상 네티즌을 정보통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카트갤은 5월 18일 오후 6시 51분경부터 해외 아이피가 동시에 무더기로 접속되면서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호소했다. 디시인사이드 김용무 본부장은 “공격 감지 후 곧바로 대응에 나섰으나 서비스 장애가 지속되어 갤러리 이용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디시 이용자들의 정상적인 온라인 활동을 방해한 네티즌에 대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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