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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정부 차원에서 재난자원 통합 관리한다
  |  입력 : 2017-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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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구축 완료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민안전처는 중앙부처·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단체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관리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DRSS)’ 구축을 완료했으며, 지난 15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그동안 총 453개 각급 기관 및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보유·관리하던 재난관리자원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돼,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원의 종류·수량 등을 시스템적으로 파악해 적기에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는 공동활용체계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는 민간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뿐만 아니라 의료 및 대피시설 등까지도 포함돼 있다.

국민안전처는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전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자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재난관리자원의 신속한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자재, 장비 등 부족 자원 발생에 대비한 시·군·구와 유관기관·단체 간의 자원응원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구축된 시스템이 앞으로 실제 재난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원 비축 기준을 마련하고, GIS 기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등 중장기 활성화 방안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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