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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 이스트소프트, 지란지교시큐리티, 한국오라클, 하이퍼레저, 마이크로소프트, 베프스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6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종합 SW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기업용 ‘알툴즈 통합팩 v12’를 출시했다는 소식과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사기메일, 일명 ‘스캠’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한 ‘스팸스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스트소프트, 랜섬웨어 막는 실시간 백업 솔루션 포함 ‘알툴즈 통합팩 v12’ 출시!
종합 SW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기업용 ‘알툴즈 통합팩 v1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툴즈 통합팩 v12는 1만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 중인 ‘알툴즈 통합팩’의 최신 버전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업무에 필수적인 PC용 소프트웨어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알툴즈 통합팩 v12는 기존에 포함되었던 압축프로그램 △알집(ALZip)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PDF 변환 편집 도구 알PDF 등 총 8가지 유틸리티 제품뿐만 아니라, 실시간 백업 솔루션 랜섬쉴드 PC가 새롭게 제공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사기메일(스캠)방지 기능 강화한 스팸스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업계의 스캠 공격 이슈 해소를 위해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자사의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에 스캠메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캠(SCAM)은 사기성 메일로 기업이 거래처와 주고받은 이메일 정보를 탈취한 후, 거래처로 위장해 제3의 계좌로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범죄수법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스캠 공격의 유입 통로인 이메일에서의 스캠메일 차단을 위해 스팸스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에 스캠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오라클,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과 Cloud MSP 파트너십 체결
한국 오라클(사장 김형래, www.oracle.com/kr)은 국내 IT 전문 서비스 기업인 롯데정보통신(www.ldcc.co.kr)·현대정보기술(www.hit.co.kr)과 Cloud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anaged Service Provider, 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십에 따라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은 오라클의 Cloud MSP로서 자사의 솔루션 및 서비스에 IaaS, PaaS 및 오라클 클라우드 머신 등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한다. 오라클은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에 기술 교육, 세일즈 및 마케팅 자료, 공동 마케팅/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퍼레저, 신규 회원 7개사 확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업계 간 협업체 하이퍼레저(Hyperledger)는 27일 7개 신규 회원사가 차세대 거래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개방형 블록체인 표준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하이퍼레저는 금융, 은행, IoT, 공급망, 제조, 기술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협업체로, 가장 최근 하이퍼레저에 가입한 회원사로는 콜렉터IQ, 한국거래소, 원체인 테크놀로지, 폼스 신트론, 일리노이 주,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 기구, 원월드블록체인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IoT’로 시장 공략 가속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전트 IoT(Intelligent IoT) 솔루션으로 기업의 IoT와 AI(인공지능) 전략을 적극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IoT, AI, 빅데이터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aaS 솔루션인 ‘IoT 센트럴(IoT Central)’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IoT & AI 인사이더 랩(Insider Labs)의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베프스,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생체정보 스캐닝기술 관련 특허등록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의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핵심 자회사인 베프스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관련 스캐닝 기술 2건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술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생체정보 인식을 도와주는 구동원리와 이를 응용한 복수 손가락의 생체정보 인식에 관한 것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6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종합 SW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기업용 ‘알툴즈 통합팩 v12’를 출시했다는 소식과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사기메일, 일명 ‘스캠’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한 ‘스팸스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스트소프트, 랜섬웨어 막는 실시간 백업 솔루션 포함 ‘알툴즈 통합팩 v12’ 출시!
종합 SW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기업용 ‘알툴즈 통합팩 v1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툴즈 통합팩 v12는 1만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 중인 ‘알툴즈 통합팩’의 최신 버전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업무에 필수적인 PC용 소프트웨어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알툴즈 통합팩 v12는 기존에 포함되었던 압축프로그램 △알집(ALZip)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PDF 변환 편집 도구 알PDF 등 총 8가지 유틸리티 제품뿐만 아니라, 실시간 백업 솔루션 랜섬쉴드 PC가 새롭게 제공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사기메일(스캠)방지 기능 강화한 스팸스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업계의 스캠 공격 이슈 해소를 위해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자사의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에 스캠메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캠(SCAM)은 사기성 메일로 기업이 거래처와 주고받은 이메일 정보를 탈취한 후, 거래처로 위장해 제3의 계좌로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범죄수법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스캠 공격의 유입 통로인 이메일에서의 스캠메일 차단을 위해 스팸스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에 스캠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오라클,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과 Cloud MSP 파트너십 체결
한국 오라클(사장 김형래, www.oracle.com/kr)은 국내 IT 전문 서비스 기업인 롯데정보통신(www.ldcc.co.kr)·현대정보기술(www.hit.co.kr)과 Cloud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anaged Service Provider, 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십에 따라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은 오라클의 Cloud MSP로서 자사의 솔루션 및 서비스에 IaaS, PaaS 및 오라클 클라우드 머신 등 오라클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한다. 오라클은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에 기술 교육, 세일즈 및 마케팅 자료, 공동 마케팅/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퍼레저, 신규 회원 7개사 확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업계 간 협업체 하이퍼레저(Hyperledger)는 27일 7개 신규 회원사가 차세대 거래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개방형 블록체인 표준을 수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하이퍼레저는 금융, 은행, IoT, 공급망, 제조, 기술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협업체로, 가장 최근 하이퍼레저에 가입한 회원사로는 콜렉터IQ, 한국거래소, 원체인 테크놀로지, 폼스 신트론, 일리노이 주,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 기구, 원월드블록체인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IoT’로 시장 공략 가속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전트 IoT(Intelligent IoT) 솔루션으로 기업의 IoT와 AI(인공지능) 전략을 적극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IoT, AI, 빅데이터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aaS 솔루션인 ‘IoT 센트럴(IoT Central)’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IoT & AI 인사이더 랩(Insider Labs)의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베프스,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생체정보 스캐닝기술 관련 특허등록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의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핵심 자회사인 베프스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관련 스캐닝 기술 2건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술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생체정보 인식을 도와주는 구동원리와 이를 응용한 복수 손가락의 생체정보 인식에 관한 것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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