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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보안문화란 ‘시큐리티’가 기업문화의 기본이 되는 것
  |  입력 : 2017-04-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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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협의회 정기모임 개최...기업문화에 대한 의견 나눠
NNSP, 산업제어 시스템에 대한 보안이슈 및 사례 발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기업보안협의회(KCMC, 회장 안병구)는 19일 서울 강남구 아카마이코리아 회의실에서 정기 세미나를 열고, 회원 간 유대 강화와 함께 기업보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은 협의회 회장인 안병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보안팀장이 ‘보안문화와 보안범죄’를 주제로 진행했다. 안 회장은 “기업의 보안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결론적으로 보안문화란 시큐리티가 기업문화의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 회장은 기업의 보안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임직원들과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면서 △효과적인 교육홍보와 피드백을 통한 공감대 형성 △보안 솔루션 도입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체질화 △임직원과의 명확한 약속(사규, 규정 등)에 의거한 신상필벌 적용 △미래기술 발전에 따른 시큐리티 비전 제시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앤앤에스피의 박태선 부장이 ‘산업제어 시스템과 보안위협’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 부장은 “최근 해킹 등 보안위협이 산업제어 분야로 많이 넘어오고 있다”면서, 특히 “산업시설과 기반시설에 대한 해킹 위협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해외 시설에 대한 공격사례를 중심으로 위험성을 설명했는데, 예를 들면 독일의 철강회사에 해커가 침입해 쇳물을 저장하는 고로의 센서를 탈취, 쇳물이 넘쳐 큰 피해를 본 사건을 소개했다. 또한, 박 부장은 영화 ‘다이하드4’에서 범인이 항공시설을 공격해 큰 사고가 나는 내용이 있는데,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폐쇄망이 필요한데, 문제는 실질적으로 100% 완벽한 폐쇄망을 유지하기란 힘들다는 것이 박 부장의 주장이다. 때문에 박 부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일방향으로만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해외에서 일방향 전송을 적용한 곳이 많으며, 우리나라도 기반시설 등을 중심으로 조금씩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기업보안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9일 창립된 산업보안 분야 전문가 집단으로 현재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보안책임자 및 담당자와 외국계 글로벌 기업 CSO를 비롯해 보안관련 학과 교수, 관련 협회 담당자 등 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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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정보보안에 도움을 주게 될까요?
그렇다. 보안 인력 양성보다 인공지능 개발이 더 빠를 것이다.
그렇다. 보안 전문가가 더 ‘사람다운’ 일을 하게 해줄 것이다.
아니다.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이다.
아니다. 오탐의 염려에서 벗어나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도움을 주는 듯 하지만 점차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다.
나랑은 크게 상관없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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