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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 인스소프트, 파이어아이, IBM, 닷네임코리아, 락인컴퍼니,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일 보안·IT산업동향에서는 인스소프트의 보안제품 ‘웹디펜더’가 국제CC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과 파이어아이가 오는 27일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스소프트, ‘웹디펜더’ CC인증 획득
인스소프트(대표이사 정성규, www.inssoft.co.kr)는 자사 개발 보안제품 ‘웹디펜더’가 지난 4월 5일자로 국제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인증)을 통과하고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유해사이트차단, EAL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인증을 획득한 웹디펜더는 URL필터링을 통한 유해사이트차단 및 비업무용 사이트 등에 대한 접근제어뿐만 아니라,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악성 웹사이트의 접근을 실시간으로 차단해 악성코드 감염을 사전 예방하는 웹 악성코드 감염예방 전용 솔루션이다.
파이어아이, 4월 27일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세미나 개최
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인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 www.fireeye.kr)가 오는 4월 27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2017(Cyber Defense Live 2017)’을 개최한다.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는 파이어아이가 전 세계 각 국의 보안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능형 위협 대응 전략에 대한 혜안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5회째를 맞는다. 2015년까지는 ‘파이어아이 데이(FireEye Day)’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규모를 확대하며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로 명칭이 변경됐다.
IBM, 코그너티브 클라우드로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 리더십 확보
IBM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클라우드 부문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형(‘as a service’) 제품의 매출은 5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현장이 고도의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IBM 기업용 클라우드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IBM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왓슨, 보안, 블록체인과 같은 선도적인 코그너티브 기술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경쟁사들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다른 데이터 위주의 차별화 요소를 통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십을 다졌다.
닷네임코리아, 언론사 및 선거기관 디도스 방어 무료 제공
IT 전문 기업 닷네임코리아(www.dotname.co.kr, 대표 강희승)가 언론사 및 선거기관 대상으로 디도스(DDoS) 방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닷네임코리아는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디도스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언론사, 선거기관 등을 대상으로 디도스 방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서비스와 함께 각종 해킹에 사전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락인컴퍼니, 본격적으로 앱보안 솔루션 글로벌 시장 두드린다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2017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락인컴퍼니는 애플리케이션 해킹을 차단하는 보안솔루션 ‘리앱(LIAPP)’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아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 ‘리앱’은 기업의 핵심 기술 유출 방지와 해킹 및 불법 변조로부터 안전하게 지식재산권을 보호한다.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 수준 조사결과’ 발표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단장 송해룡 교수, 이하 위험컴연구단)이 ‘인공지능, 믿을 수 있나?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 수준을 측정하는 국민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끼칠 영향 정도에 대해 평가한 결과 68.6점으로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의 대표적 응용 기술인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신뢰도는 63.7점으로 비교적 높은 신뢰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인공지능이 초래할 사고의 위험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8.4점으로 다소 위험할 것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일 보안·IT산업동향에서는 인스소프트의 보안제품 ‘웹디펜더’가 국제CC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과 파이어아이가 오는 27일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스소프트, ‘웹디펜더’ CC인증 획득
인스소프트(대표이사 정성규, www.inssoft.co.kr)는 자사 개발 보안제품 ‘웹디펜더’가 지난 4월 5일자로 국제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인증)을 통과하고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유해사이트차단, EAL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인증을 획득한 웹디펜더는 URL필터링을 통한 유해사이트차단 및 비업무용 사이트 등에 대한 접근제어뿐만 아니라,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악성 웹사이트의 접근을 실시간으로 차단해 악성코드 감염을 사전 예방하는 웹 악성코드 감염예방 전용 솔루션이다.
파이어아이, 4월 27일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세미나 개최
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인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 www.fireeye.kr)가 오는 4월 27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2017(Cyber Defense Live 2017)’을 개최한다.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는 파이어아이가 전 세계 각 국의 보안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능형 위협 대응 전략에 대한 혜안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5회째를 맞는다. 2015년까지는 ‘파이어아이 데이(FireEye Day)’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규모를 확대하며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로 명칭이 변경됐다.
IBM, 코그너티브 클라우드로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 리더십 확보
IBM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클라우드 부문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형(‘as a service’) 제품의 매출은 5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현장이 고도의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IBM 기업용 클라우드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IBM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왓슨, 보안, 블록체인과 같은 선도적인 코그너티브 기술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경쟁사들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다른 데이터 위주의 차별화 요소를 통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십을 다졌다.
닷네임코리아, 언론사 및 선거기관 디도스 방어 무료 제공
IT 전문 기업 닷네임코리아(www.dotname.co.kr, 대표 강희승)가 언론사 및 선거기관 대상으로 디도스(DDoS) 방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닷네임코리아는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디도스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언론사, 선거기관 등을 대상으로 디도스 방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서비스와 함께 각종 해킹에 사전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락인컴퍼니, 본격적으로 앱보안 솔루션 글로벌 시장 두드린다
락인컴퍼니(대표 최명규)가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2017 해외진출 지원사업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락인컴퍼니는 애플리케이션 해킹을 차단하는 보안솔루션 ‘리앱(LIAPP)’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아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 ‘리앱’은 기업의 핵심 기술 유출 방지와 해킹 및 불법 변조로부터 안전하게 지식재산권을 보호한다.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 수준 조사결과’ 발표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단장 송해룡 교수, 이하 위험컴연구단)이 ‘인공지능, 믿을 수 있나?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 수준을 측정하는 국민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끼칠 영향 정도에 대해 평가한 결과 68.6점으로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의 대표적 응용 기술인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신뢰도는 63.7점으로 비교적 높은 신뢰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인공지능이 초래할 사고의 위험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8.4점으로 다소 위험할 것이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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