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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근로계약서’로 위장한 한글 악성파일 유포중
  |  입력 : 2017-03-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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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통해 국내 유포, 파일 생성 없이 메모리상에서만 동작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올해 초 북한관련 한글 문서 악성코드와 유사한 한글 파일 악성코드가 다시 등장했다.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근로계약서’ 주제의 한글 문서 악성코드가 국내에 유포되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

▲ 무료 취약점 사전차단 솔루션을 통해 사전 차단된 ‘근 로 계 약 서.hwp’ 한글 악성코드


이번에 발견된 한글 문서 악성코드는 ‘근로계약서를 보내 드립니다’라는 이메일 제목으로 전달된다. 이메일에는 ‘근 로 계 약 서.hwp’와 ‘실행예산변경.hwp’이라는 파일명의 한글 문서 2개가 첨부되어 있으며, 해당 문서를 열람할 경우 정보탈취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PC 내의 정보들이 외부로 전송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유포된 한글 문서는 취약점을 이용해 정상 프로그램인 ‘네트워크 셸(netsh.exe)’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이후 국내의 한 병원 웹 서버에서 그림 파일로 위장한 암호화된 정보탈취 악성코드를 추가로 다운로드하여 해당 프로세스의 메모리상에서 복호화해 동작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된 PC의 정보 및 각종 정보들을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며, 추가 악성코드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올해 초 ‘북한 신년사’ 주제로 유포된 한글 문서 악성코드와 동일 제작자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상명 CERT실장은 “3월 들어 유사 공격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취약점 공격 사전차단 솔루션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공격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한글 악성코드는 ‘바이로봇 에이피티 쉴드’를 통해 사전차단이 가능하며, 바이로봇 백신 제품을 통해서도 탐지 및 치료가 가능하다. 취약점 공격 사전차단 솔루션인 바이로봇 에이피티 쉴드는 ‘www.aptshield.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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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다. 지금 있는 것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
그렇다. 단, 미국의 행정명령처럼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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