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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  입력 : 2017-03-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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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효과 극대화 위해 개봉 영화와 공동 캠페인 전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금감원(www.fss.or.kr)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보이스피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3월 16일 개봉)’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인공이 보이스피싱에 걸려드는 장면을 코믹하게 재구성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금감원 ‘파인(보이스피싱 지킴이)’ 및 검색 포털 영화 정보에 교차 게재 중이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의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실수를 은폐하고 싶었던 상사는 요원(강예원 분)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키고, 이미 그 조직에 잠복하던 형사(한채아 분)와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해 합동 수사를 펼친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국가안보국, 국방부 등 중요 국가기관마저도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는 설정으로 보이스피싱의 교묘함과 심각성을 알리고 조직적인 범죄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연 배우 한채아도 실제 보이스피싱에 속을 뻔한 경험(과거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400만원을 출금하려 함)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주요 피해 사례
△ 2016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보이스피싱을 민생 침해 5대 금융악으로 규정(2015.4.8.)한 이후 사기범 목소리 공개 등 전방위적인 홍보·대책 등에 힘입어 2016년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1919억원(총 4만5748건)으로, 전년 대비 21.5% 감소했다. 또한, 대출빙자형이 전체 피해 금액의 69.8%를 차지했으며, 전년(전체 피해 금액의 42.7%) 대비 27.1%p 증가했다.

△ 보이스피싱 주요 피해 사례
(정부기관 사칭형 사례)
“나는 수사관 OOO이다. 금융범죄 사기범 일당을 검거했는데, 압수 현장에서 OOO씨 명의로 된 대량의 대포통장이 발견됐다. 당신이 사건과 관련해 고소·고발된 상황이다(☞ 심리적 압박). 당신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아직 모른다, 피해자라면 우선 피해자 입증을 받아야 한다(☞ 마치 피해자 입증을 도와주는 것처럼 말함).”

<관련 사기범 음성 바로 듣기>
http://phishing-keeper.fss.or.kr/fss/vstop/bbs/view.jsp?category=100125&url=/fss/vstop/1436425918273&bbsid=1436425918273&idx=
1445906613166&num=1

(대출빙자형 사례)
“저희쪽 데이터 상으로는 (고객님 신용이) 조금 부족하세요. 이 조건을 고객님이 조금 풀어주시고, 오늘 중으로 자금을 받아 보실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지금 OO캐피탈 쓰고 계시죠. 거기에 일부 변제를 해주셔야 되요.” [☞ 사기범은 피해자가 과다 대출을 받고 있어 대출 조건에 맞추려면 일부를 갚아야 한다고 속이면서 사기범의 계좌(대포통장)로 돈을 보내라고 유도]

<관련 사기범 음성 바로 듣기>
http://phishing-keeper.fss.or.kr/fss/vstop/bbs/view.jsp?category=100128&url=/fss/vstop/1436425918273&bbsid=1436425918273&idx=
1459478214416&num=1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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