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표 연례 사회공헌활동인 캄보디아 해외 봉사 진행
정보화 교육장인 ‘이글루 랩’ 개관, 임직원의 예체능 재능 기부도 함께 진행
선도 보안 기업으로서 유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켑 안통소르 마을에 위치한 어린이 교육 기관인 ‘아워스쿨’에서 연례 사회공헌활동인 캄보디아 해외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글루 라디오’ 사내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이 참가해 ‘이글루 랩’ 현판식을 진행하고 재능 기부 교육을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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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가 직접 참여해,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 및 아워스쿨 선생님들과 함께 아워스쿨 학생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인 ‘이글루 랩’ 개관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안전한 인터넷 환경에서 구구단, 알파벳, 크메르어 학습 등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PC 교육장이 마련됨에 따라, 아워스쿨 학생들의 학습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제공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이글루시큐리티는 교육 인프라 및 교사 부재로 아워스쿨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체능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디지털 피아노를 기부하고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미술과 음악을 가르치는 문화 감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은 칼라점토로 알록달록한 목걸이를 만드는 미술 수업과 피아노와 같은 건반 악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 피아노 음악 교습을 진행해 아워스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임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확대하고 아워스쿨 봉사활동 참여자를 선발하고자,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듯 이글루시큐리티 SNS채널에 하루 일과를 공유하는 ‘이글루 라디오’ 사내 이벤트를 작년 말 5주에 걸쳐 진행했다. ‘이글루 라디오’ 계정에는 맛집, 여행, 취미 활동 등 다양한 관심사와 회식 풍경을 포함한 약 600여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었으며, 매주 가장 많은 사진을 올린 특정 팀과 사업부를 맞춘 임직원 5명에게 아워스쿨 방문의 기회가 돌아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문화·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캄보디아 유소년 교육 지원에 초점을 맞춰 최신 기종의 컴퓨터와 교육 자재를 아워스쿨에 기부하고 아워스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마련된 후추농장 운영을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사내 이벤트 진행을 통해 아워스쿨을 방문할 임직원을 선발하고 ‘아이들의 꿈을 지키자’라는 주제에 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아워스쿨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진하여 왔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을 반겨주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워스쿨 학생들을 만나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아워스쿨 학생들과 이들을 이끌어주는 아워스쿨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들의 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선진 보안 기업이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정보화 교육장인 ‘이글루 랩’ 개관, 임직원의 예체능 재능 기부도 함께 진행
선도 보안 기업으로서 유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켑 안통소르 마을에 위치한 어린이 교육 기관인 ‘아워스쿨’에서 연례 사회공헌활동인 캄보디아 해외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글루 라디오’ 사내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이 참가해 ‘이글루 랩’ 현판식을 진행하고 재능 기부 교육을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와 임직원, 아워스쿨 선생님들이 ‘이글루 랩’ 현판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가 직접 참여해,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 및 아워스쿨 선생님들과 함께 아워스쿨 학생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인 ‘이글루 랩’ 개관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안전한 인터넷 환경에서 구구단, 알파벳, 크메르어 학습 등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PC 교육장이 마련됨에 따라, 아워스쿨 학생들의 학습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제공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이글루시큐리티는 교육 인프라 및 교사 부재로 아워스쿨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체능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디지털 피아노를 기부하고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미술과 음악을 가르치는 문화 감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은 칼라점토로 알록달록한 목걸이를 만드는 미술 수업과 피아노와 같은 건반 악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디지털 피아노 음악 교습을 진행해 아워스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임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확대하고 아워스쿨 봉사활동 참여자를 선발하고자,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듯 이글루시큐리티 SNS채널에 하루 일과를 공유하는 ‘이글루 라디오’ 사내 이벤트를 작년 말 5주에 걸쳐 진행했다. ‘이글루 라디오’ 계정에는 맛집, 여행, 취미 활동 등 다양한 관심사와 회식 풍경을 포함한 약 600여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었으며, 매주 가장 많은 사진을 올린 특정 팀과 사업부를 맞춘 임직원 5명에게 아워스쿨 방문의 기회가 돌아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문화·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캄보디아 유소년 교육 지원에 초점을 맞춰 최신 기종의 컴퓨터와 교육 자재를 아워스쿨에 기부하고 아워스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마련된 후추농장 운영을 지원해 왔다. 또한, 매년 사내 이벤트 진행을 통해 아워스쿨을 방문할 임직원을 선발하고 ‘아이들의 꿈을 지키자’라는 주제에 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아워스쿨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진하여 왔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을 반겨주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워스쿨 학생들을 만나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아워스쿨 학생들과 이들을 이끌어주는 아워스쿨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들의 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선진 보안 기업이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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