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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통합·융합 보안 시대! 새로운 먹거리 찾아라
  |  입력 : 2017-02-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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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와 KISA, 경기도 등 통합·융합보안 분야 지원 활발
KISA, ‘2017년 통합·융합보안 제품 협업개발 지원사업’ 스타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현재 다양한 산업들이 ICT와의 통합과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보안 분야 역시 이러한 기조에 맞춰 ‘통합보안’과 ‘융합보안’이란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통합보안은 다양한 정보보호 기능들을 통합해 복합적인 위협요소를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융합보안은 ICT와 일반산업과의 융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및 제품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 세계 정보보안 시장은 이미 개별 제품과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통합보안과 이종산업과의 결합에 따른 융합보안으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와 달리 국내 시장 및 기업의 행보는 아직 더딘 상태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종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4년부터 ‘융합보안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해까지 총 13개 업체에 약 25억 원의 지원금을 통해 교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보안기술과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보안 분야의 ‘차량용 보안인증 기술’은 국토부 차세대 ITS 시범사업의 차량용 단말에 적용됐으며, 금융보안 분야의 ‘생체정보 기반 부인방지 기술’은 NH농협에 적용되는 등 융합보안 시범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된 기술과 제품들은 대부분 시범사업 후 실제 적용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역시 ‘통합·융합보안 제품 협업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한몫 거들고 있다. 특히, KISA는 여러 중소기업이 보유한 각각의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통합·융합 보안제품을 협업해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면, 보안업체와 보안업체, 보안업체와 융합산업 관련 업체, 보안기능 개발업체와 융합산업 관련 업체와의 협업 등이다.

주로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이지만, ICT 융합제품 및 서비스 관련 기업의 경우 대기업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총 사업비의 70% 이내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30%를 민간 기업이 부담하는 형태이며, 대기업은 50 : 50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는 융합보안지원센터를 만들어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정보보안 관련 창업자를 발굴함으로써 정보보안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정보보안과 다른 분야의 융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융합보안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도 보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통합·융합보안은 보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로 거듭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역시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많은 우리나라 정보보호 산업의 특성상 통합·융합보안 분야는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ISA가 진행하는 ‘2017년 통합·융합보안 제품 협업개발 지원 사업’은 3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ISA 홈페이지(www.kisa.or.kr)를 확인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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