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안 엑스포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스마트팩토리 개인정보보호 페어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NFO-CON
[2017 모바일 보안시장②] 평점과 다운로드수로 집계한 유·무료 백신 TOP 10
입력날짜 : 2017-02-12 23:59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구글 보내기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상위 모바일 백신 무·유료 상위 10개 조사
무료 백신은 중국 제품이 선두권, V3 모바일과 알약 안드로이드도 TOP 10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기기는 무엇일까? PC 혹은 노트북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겠지만, 정답은 스마트폰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는 20억 명을 돌파했으며, 주요 50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70%에 육박한 상태다. PC 보급률은 지난 2015년에 이미 추월한지 오래다.


이처럼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게임이나 동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생활을 즐기며, 회사 업무를 보고 있다. 특히, BYOD(Bring Your Own Service) 추세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기기의 보안이 개인을 넘어 회사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모바일 기기가 개인 소유이다 보니 보안도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데다가, 우선순위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물론 보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모바일 백신이 보편화되면서 보안에 신경 쓰는 사용자들도 조금씩 늘고 있다. 또한, 각종 모바일 보안위협으로 다급해진 기업들은 MDM(Mobile Device Management)이나 MAM(Mobile Application Management) 솔루션을 개발 및 도입해 보안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무료 백신시장, 중국 기업들이 선두권 장악
개인이 설치 및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제품에는 PC와 마찬가지로 ‘백신(Anti-Virus)’이 있다. 모바일 백신 역시 무료제품이 대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 탓인지 PC보다 유료 소프트웨어(앱)를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 유료 앱 시장도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2017 모바일 보안시장’ 특집기획의 일환으로 평점과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모바일 백신 앱을 조사했다. 모바일 운영체제를 양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구글)와 애플이 각각 앱 마켓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안드로이드 마켓만 우선 살펴봤다. 안드로이드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백신’, ‘Anti Virus’, ‘보안’ 등의 키워드로 앱을 조사했으며, 사용자 평가(5점 만점) 4.0이상에 다운로드 수(무료와 유료 각각 다름)를 기준으로 10개 앱을 선정했다.

▲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무료 백신 TOP 10


먼저 무료 백신의 경우 중국 업체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점유율 1위로 알려진 △Cheetah Mobile(AppLock & Antivirus)의 ‘CM Security’와 △360 Mobile Security의 ‘360 Security’가 각각 사용자 평가와 다운로드 수에서 1~2위를 차지했다. CM Security는 사용자 평가가 4.7로 가장 높았으며, 다운로드 수 역시 1억~5억 건으로 최고 수준이었다. 360 Security 역시 4.6점과 1억~5억 건으로 상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avast의 ‘avast! 모바일 백신’이 있었다. 평가는 △Doctor Web의 ‘Anti-virus Dr.Web Light’와 같은 4.5점이었지만, 다운로드 수가 1억~5억 건으로, Dr.Web Light의 5,000만~1억 건보다 앞섰다. 공동 5위를 차지한 △ESET의 ‘Mobile Security & Antivirus’와 △카스퍼스키랩의 ‘Kaspersky Antivirus & Security’는 평점(4.7점)은 좋았으나, 앞선 제품들보다 다운로드 수(1,000만~5,000만 건)가 적었다.

이밖에도 △NortonMobile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안드로이드 △Hi Security Lab △안랩 V3 모바일 등이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유료 백신 가격, 8만원에서 2천원까지 각양각색
전체 유료 백신의 다운로드 수와 무료 백신의 다운로드 수를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본지에서 조사한 각각의 10개 순위 제품만 비교했을 때, 유료 백신(최대 142만 다운로드)은 무료 백신(최대 18억 다운로드)의 0.08%에 불과했다. 비록 상위 10개 제품만 비교하더라도 다운로드 수가 있어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백신 분야에서도 공짜 백신이 아직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유료 백신 TOP 10


특히, 유·무료 백신 조사에서 색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Doctor Web만 유일하게 유료 제품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을 뿐, 나머지 9개는 유료 제품과 무료 제품이 각각 달랐다는 점이다. 즉, 유료 백신과 무료 백신의 상위 10개 제품 중 9개가 서로 달랐던 것이다. 이는 각 기업이 추구하는 방식과 함께 소비자들의 선호 역시 달랐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유료 백신 역시 사용자 평가와 다운로드 수를 중심으로 순위를 매겼다.

유료 백신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제품은 △AVG Mobile의 ‘AVG PRO 바이러스 백신’이었다. 9,500원에 판매되는 해당 제품은 50만~100만 건의 다운로드 수와 4.7점의 사용자 평가를 받았다. 뒤이어 △Anti Spy Mobile의 ‘안티 스파이 모바일 프로’가 5만~10만 다운로드와 4.3점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무료 순위에서 4위에 올랐던 △Doctor Web이 유료 백신에서도 ‘Anti-virus Dr.Web Space Life’ 제품으로 3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평생 지원을 보장하는 해당 제품은 모든 모바일 기기용 백신으로, 특히 안드로이드 TV를 지원하며, 가장 고가인 8만원이 책정되어 있다.

△Doctor Web을 포함해 △ZONER, Inc. △Max Security △Webroot Inc. △Quick Heal Technologies △G Data Software AG 등이 5만~10만 다운로드와 사용자 평점 4.6~4.1점을 기록했고, △PlayCastle의 국민백신 △SPAMfighter aps의 ‘VIRUSfighter Pro’가 5,000~1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무료백신 10   유료백신 10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 가운데 보안 실무에 있어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격증은?
정보보안기사 및 정보보안산업기사
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
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정보보안관리자(CISM)
산업보안관리사(ISE)
정보보안관제사(ISC)
사이버포렌식전문가(CCFP)
인증심사원 자격(ISMS/PIMS/ISO27001 등)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