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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SECON 2017, 선두 보안기업들의 각축장
  |  입력 : 2017-02-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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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5~17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
물리보안부터 IT보안까지 최신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17’은 글로벌 보안기업이 대거 참가해 향후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첨단보안 기술을 선보이는 선두 보안기업의 각축장이다. 올해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어서 국내외 보안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ECON 2017’의 예상 전시규모는 1,000부스(500개사)다.

‘SECON 2017’이 전 세계 보안종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물리보안은 물론 IT 보안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보안전시회로, 국내외 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어서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SECON 2017’을 통해 최신 보안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기 때문에 보안인이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출품 품목은 첨단 보안 시스템과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안전·호신장비 등을 망라한다.

No.1부터 중국 10위까지
‘SECON 2017’에는 에스원과 한화테크윈 등 국내 대표 보안기업이 대형 부스로 참가하고, 하이크비전, 다후아, 구네보, 옵텍스, 쿠마히라(세환엠에스), 플리어시스템즈, 하니웰 등 글로벌 보안기업도 대거 참가한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의 참가도 활발할 전망이다.

주요 출품품목은 영상보안·출입통제·바이오인식·알람모니터링 시스템 등 각종 보안장비를 비롯해 이를 한데 융·복합한 융합 및 통합보안 솔루션, 개인정보 유출사고 및 각종 해킹사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IT 보안 솔루션, 대테러 및 과학수사 장비,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등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클라우드 보안 솔루션도 접해 볼 수 있다.

한화, 내수 시장 성장위한 파트너십 강화 나서
국내 대표 보안기업 한화테크윈은 ‘SECON 2017’에서 솔루션 위주의 소개와 체험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장점을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전시장을 꾸민다. 그룹사 변경후 지난해 ‘SECON 2016’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 한화테크윈은 회사의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며 한화그룹의 시큐리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화테크윈은 그룹사 변경후 줄곧 국내 보안 시장의 성장을 위한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토탈 보안 솔루션’ 목표에 부합하고, 협업이 가능한 파트너를 발굴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테크윈의 주요 출품 품목은 회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와이즈넷(Wisenet) X 시리즈’로, 자체 개발한 최신 SoC가 적용돼 있다.

중국 톱10 텐디, 한국 상륙 공식화
중국계 중국 톱10, 세계 톱 50위권 CCTV 제조사이자 ONVIF의 23 멤버인 텐디(Tiandy)도 ‘SECON 2017’에 출품, 한국시장 상륙을 공식화한다.

텐디의 국내 총판인 비디큐브는 텐디 브랜드의 국내 시장 인지도 제고와 마케팅 강화를 위해 ‘SECON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텐디 관계자는 “본격적인 유통 파트너쉽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SECON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텐디의 주요 제품은 IP 카메라, NVR,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 등으로 ‘SECON 2017’에서는 ‘슈퍼 스타라이트 카메라’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 카메라는 어두운 밤에도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카메라로, 야간에 기존 최저조도 0.0002룩스(Lux)보다 향상된 0.0008룩스의 성능을 지원한다.

슈프리마, ‘페이스스테이션 2’ 세계 최초 공개
국내 1위,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 슈프리마는 ‘SECON 2017’에서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과 광학기술을 접목한 현존 최고 성능의 얼굴인식 보안장비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2’를 공개한다.

페이스스테이션 2는 초고속 인증속도 (1:3,000 Match/Sec), 최대 사용자수(3만명), 작동 조도(Operating Illuminance) 2만 5,000룩스 등 세계 최고의 얼굴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멀티-RF 카드 리딩, 그룹 매칭, 위조 인증 방지(Live Face Detection) 기능 등도 제공해 사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출입보안과 근태관리 시스템 등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문인식, RF카드, 영상감시 및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통합 보안 솔루션도 출시한다.

이노뎁, 새 VMS 플랫폼 ‘뷰릭스’ 첫선
유일한 국산 VMS 솔루션 업체 이노뎁도 ‘SECON 2017’에서 새로운 VMS 플랫폼인 ‘뷰릭스(Vurix)’를 소개한다. 이노뎁은 앞서 신기술 인증을 받은 이노코덱(inno-codec)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IP VMS 솔루션의 효율을 극대화한 ‘타이비스(TYBIS)’를 출시하고, 타이비스를 기반으로 IP-매트릭스(Matrix)라는 가상화 솔루션도 선보인 바 있다. 새로 선보일 뷰릭스는 클라우드 기반에서 영상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IoT 제품과 연동되는 최신 IT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이노뎁은 올해 뷰릭스를 기반으로 초대형 프로젝트부터 소규모 NVR 솔루션, 가상화, 리눅스를 통한 원서버(One Server) 1,000채널(풀HD) 제품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감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최선의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노뎁 관계자는 뷰릭스의 특징으로 ①최대 국산 카메라 제조사를 연동한 VMS 플랫폼 ②OS(Operating System) 독립적인 솔루션 ③더욱 강력해진 가상화 기능과 성능 ④미래를 대비한 VMS 설계 등을 꼽았다.

인씨스, 다양한 대테러장비·정보보호 제품 출품
인씨스는 글로벌 보안장비 전문기업인 미국의 라피스캔(Rapiscan)과 영국의 코발트(Cobalt)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SECON 2017’ 개최에 맞춰 다양한 보안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씨스가 선보일 제품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고 기업의 정보보호 용도로 최적화된 보안검색 장비다.

인씨스 관계자는 “지난 ‘SECON 2016’에 참가해 주요 국가기관을 비롯한 기업 정보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시연 및 컨설팅을 진행해 판로를 개척했다”면서 “관세청, 정부청사, 공항공사, 항공사 등 국내 주요 기관, 기업과 신규 설치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금융사의 데이터센터는 물론 일반 기업에 정보보호용 보안검색 장비를 납품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SECON 2017은 전시회 홈페이지(http://seconexpo.com/2017/)에서 사전등록시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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