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용 백서,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안전정보 알기 쉽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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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국민안전처는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 700여 일의 발자취가 담긴 국민안전백서를 펴냈다고 27일 밝혔다.
백서는 중앙부처·국회·지자체 등에 배포하는 공공기관용과 국민 안전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대국민용 두 가지로 나왔다.
공공기관용은 재난관리 환경 변화, 국민안전처 출범과 그 의미, 출범 이후 추진한 정책 성과, 앞으로의 업무방향 등을 담았다.
대국민용은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안전정보를 다양한 인포그래픽·사진·도표 등을 이용해 소개했다. 특히, QR 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도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백서는 안전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안전정책, 재난관리, 특수재난, 소방, 해경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정책에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활성화, 긴급신고전화 통합, 지역안전지수와 지역안전지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민방위/비상대비정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포함돼 있다.
백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배포되며 안전처 사이트(www.mpss.go.kr)에서도 실려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발간사에서 “국민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백서는 중앙부처·국회·지자체 등에 배포하는 공공기관용과 국민 안전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대국민용 두 가지로 나왔다.
공공기관용은 재난관리 환경 변화, 국민안전처 출범과 그 의미, 출범 이후 추진한 정책 성과, 앞으로의 업무방향 등을 담았다.
대국민용은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안전정보를 다양한 인포그래픽·사진·도표 등을 이용해 소개했다. 특히, QR 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도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백서는 안전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안전정책, 재난관리, 특수재난, 소방, 해경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정책에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활성화, 긴급신고전화 통합, 지역안전지수와 지역안전지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민방위/비상대비정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포함돼 있다.
백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배포되며 안전처 사이트(www.mpss.go.kr)에서도 실려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발간사에서 “국민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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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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