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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커, 경쟁사 데이터베이스 해킹으로 유죄 인정
  |  입력 : 2016-1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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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정보 악용해 자신의 사이트 회원 수 늘려
이후 피해 경쟁사에게 회원수 늘린 사이트 팔려고 시도


[보안뉴스 홍나경 기자] 데이비드 켄트(David Kent)는 경쟁사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하고 70만 명이 넘는 고객 정보를 훔쳐 지난 19일(현지시각) 맨하탄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 받았다. 그는 올 봄에 FBI에 의해 체포됐고, 그 후 미국 법원에 기소됐다. 미국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켄트는 오일프로닷컴(Oilpro.com)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 사이트를 자신이 해킹한 회사에 팔아넘기려고 시도했다.


켄트는 2010년에 석유 및 가스 산업 전문가들을 상대하는 네트워킹 웹사이트를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회사에 팔았다. 그리고 해당 회사에 2011년도까지 회장으로 근무한 뒤 퇴사했다. 2년 후인 2013년에는 해당 회사와 비슷한 업체인 오일프로닷컴을 런칭했고 오일프로닷컴의 회원 수를 늘리려 해당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고객 정보 70만 건을 훔쳤다.

즉, 그는 전 근무처에서 훔친 데이터를 사용해 고객들을 오일프로닷컴에 가입시켰고, 이를 다시 회사에 판매하려 한 것이다. 법무부는 피해 기업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홍나경 기자(hnk72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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