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부산 지란지교시큐리티 솔루션 데이’ 개최

파트너와의 동반성장과 영남지역 보안SW 비즈니스 가치 향상 목적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지난 17일, 부산 아라센텀 더 게이트에서 영남지역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지란지교시큐리티 솔루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영남사무소 개소 이후 개최된 첫 지역 행사로 파트너들과 상생하는 ‘동반성장(Share&Growth)’이란 주제 하에 영남지역의 보안SW 비즈니스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공유 및 네트워킹 장으로 마련됐다.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 주요 파트너사 30개사, 4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IT∙보안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도화를 추진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 △솔루션 별 시장 동향 △유관 보안 컴플라이언스 정리 △사례별 구축사례 △산업군별 영업전략 등 비즈니스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하우들을 공유했다.

이어 파트너들과의 협력 프로세스 강화를 위한 만든 파트너 케어 프로그램 정책을 소개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 파트너 케어 프로그램은 영남지사를 거점으로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며 영업활동에 필요한 영업 및 기술 교육, 영업 Tool Kit 등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파트너 포털 사이트 운영을 통해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정책 및 교육안내, 정보성 콘텐츠 공유 등 파트너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는 “100년가는 보안SW 전문기업을 꿈꾸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성장동력은 파트너사들과의 소통 및 협력에 있다”며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영남지역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2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보안SW 전문기업으로 2014년 1월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에서 독립 분사했다. 분사 후 안정적인 기업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지난 9월 9일 창립 3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영역은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으로 스팸메일차단·APT대응 ‘스팸스나이퍼/스팸스나이퍼APT’, 보안파일서버 ‘오피스하드’, 통합 모바일보안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 진화하는 보안위협에 맞춰 메일APT, 개인정보 문서중앙화,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전사적 기업 콘텐츠 관리),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전사적 모빌리티 관리)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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