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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안장비 시험인증과 시장 활성화
  |  입력 : 2016-11-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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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화 통한 차별화...시험인증 적극 활용 필요

[보안뉴스= 권동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팀장] CCTV 영상보안 장비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는 IP 카메라 시험을 위한 시험시설을 증설해 기존보다 2배의 속도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험인증 서비스 실적으로 현재까지 총 147건(개발지원시험 118건, 인증시험 29건)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그 중 인증시험을 완료하고 인증기준을 통과하여 인증서를 수여한 모델은 총 13건이며 나머지 모델도 인증을 위해 시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TTA에서는 CCTV 분야 기반 구축 사업(안전·재난 감시용 지능형 영상장비산업 육성 기반 구축)의 2차 연도 시험규격 개발을 위해 2개의 시험규격개발위원회를 운영하면서 IP 카메라/NVR의 보안에 대한 시험규격 개발과 VMS 간의 상호연동을 위한 시험규격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 5월부터는 지금까지 개발된 시험규격에 대한 서비스의 계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현재 어촌 어항 등에서 일부 설치가 진행 중인 UHD(Ultra High Definition)급 화질 카메라 등의 장비에 대해서도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험규격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 활성화 측면으로 볼 때 TTA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험인증은 품질이 낮으면서 저가로 시장을 교란하는 제품에 대한 장벽 역할을 할 수 있고, 국내 제조사들도 이러한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인증을 통한 저가의 낮은 품질을 걸러내는 역할이 일부 제조사가 원하는 것처럼 고품질 외산제품까지도 막아낼 수 있는 장벽이 될 수는 없고, 또 시험기관의 입장에서 국산 제품과 외산 제품을 차별하여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는 없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기존 TTA 인증을 통과한 제품 중 외산장비가 포함되어 있지만, 인증 자체의 목적인 저품질 제품의 시장 교란을 방어하기 위한 본연의 충실한 목적에 어긋나지 않는 한 이러한 제품들과 공정한 경쟁을 통한 국내 개발 제품의 시장 활성화가 국내 제조사들이 달성해야 할 목표다.

영상보안 분야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비록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정부에서는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추가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 활성화의 주체는 해당 분야의 제조사라는 마인드로 국내 제조사들이 새로운 제품 개발과 더불어 기존 제품에 대한 고품질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것만이 산업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세계가 중국제품의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조사들이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은 결국 고품질화를 통한 차별화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절박한 심경으로 현재 상황에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지원의 한 축인 시험인증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글_ 권동현 한국정보통신기숧협회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팀장(kdh@t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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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정보보안에 도움을 주게 될까요?
그렇다. 보안 인력 양성보다 인공지능 개발이 더 빠를 것이다.
그렇다. 보안 전문가가 더 ‘사람다운’ 일을 하게 해줄 것이다.
아니다.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이다.
아니다. 오탐의 염려에서 벗어나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도움을 주는 듯 하지만 점차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다.
나랑은 크게 상관없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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