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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분야에 국가공인 자격증 생긴다
  |  입력 : 2016-10-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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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주관 산업보안관리사 자격시험, ‘국가공인 승격’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국가핵심기술 및 주요 산업기술의 보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 신설된 ‘산업보안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이 2017년 1월 1일부로 국가공인 자격으로 승격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보안관리사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승격돼도 운영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그대로 맡는다. 기존 민간 자격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도 재시험을 봐야 하지만, 재시험의 경우 시험 범위를 줄여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국내 첨단산업 기술력의 고도화에 따라 기술유출 사고 및 그로 인한 피해액이 증가하면서 산업보안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민관의 협력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결정된 산업보안관리사의 국가공인 승격은 산업보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역량을 보유한 산업보안 전문가의 양성 및 배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보안관리사는 산업현장의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산업보안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의 보호가치 대상(인력·관리, 설비·구역, 정보·문서 등)이 내·외부의 위해 요소로부터 침해받지 않도록 예방·관리 및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산업보안관리사 시험과목은 관리적 보안, 물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보안사고 대응, 보안지식경영 등 총 5개이며 산업보안 관련 분야별 이론 및 기본 지식, 현장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출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총 900여 명의 민간자격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보안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민간·공공의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과 산업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및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일반인까지 폭넓게 응시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희 안경훈 상임부회장은 “산업보안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은 산업보안 관련 분야별 이론 및 기본지식, 실무·응용능력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기술보호와 보안정책 수립 및 실행 등 복합적인 보안업무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국가공인 승격으로 산업보안 전문자격증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함에 따라 산업보안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자격으로써의 마지막 시험인 제12회 산업보안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의 접수기간은 이번 달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며, 시험은 11월 1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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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킹 공격이 미사일 공격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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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단, 지금의 위기상황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니다. 민간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전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
크게 보면 외교 문제다. ‘보안’의 시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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