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컴퍼니] 엔드포인트 통합 정보보호 솔루션 기업 세이퍼존

멀티OS 지원 및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세이퍼존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솔루션을 연구·개발·판매·마케팅하는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보안기업 IBM과 공동으로 제품 개발 및 협업에 나서 보안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보보안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엔드포인트(EndPoint)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세이퍼존은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특히, 보안USB, DLP, 보안패치, 자산관리, 스마트 모바일 보안, 보안토큰, 보안SSD, 클라우드 보안 등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세이퍼존은 이번 ISEC 2016에서 ‘멀티 OS(Windows, Mac, Linux) 지원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전시·소개할 예정이다.

멀티 OS 플랫폼을 지원하는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는 ‘DLP·보안USB·PMS·PC지킴이·개인정보보호·SW자산관리·SaferZone SSD 등이 모두 구현되어 있다. 아울러 세이퍼존의 모든 보안 솔루션은 구축형과 클라우드 방식을 모두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NFC 인증 기반의 외장 스토리지 ‘SaferZone SSD’를 개발하기도 했다.

‘SaferZone 보안USB 시스템(Agent/Agentless 방식)’은 승인받지 않은 USB 메모리 등 보조기억매체 통제 관리 및 중요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NFC인증 기반 SSD Device(NFC 기기를 활용한 Password-free) 방식을 지원한다.

‘SaferZone DLP 시스템’은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3대 경로(저장매체, 인터넷, 출력물)을 사전 차단 및 사후 로그 감사를 지원하는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SaferZone + IBM 보안패치솔루션(PMS)’은 윈도우, 유닉스, 리눅스, Mac 운영체제, Adobe, Apple and JAVA를 포함한 써드파티 어플리케이션 패치를 제공하며 ‘SaferZone + IBM 사용량분석시스템(SUA)’은 소프트웨어 사용 분석 엔진을 통해 SW자산에 대한 구성 및 사용량 정보를 수집해 SW 라이센스와 계약정보를 관리한다.

‘SaferZone + IBM 모바일 시스템’은 모바일장치관리(MDM), 모바일 앱 관리(MAM), 모바일 컨텐츠 관리(MCM) 등 통합된 모바일 플랫폼(iOS, Android, Windows)을 관리하는 모바일 통합 솔루션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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