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보안 ID 주요 트렌드 전망
[보안뉴스 원병철] 보안 ID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HID Global이 ‘2016년 보안 ID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HID Global은 2016년 ID 및 출입 관리, 신분증, 및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5가지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다.
HID Global의 스테판 와이딩(Stefan Widing) CEO는 “2016년 보안기술 혁신의 핵심이 될 모바일 중심의 수요 증가와 사용자 경험 만족 등 몇 가지 트렌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IoT와 상호 연결된 디지털 ID로 유연성과 적응력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안 ID를 그들의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려는 경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HID Global은 모바일 및 커넥티드 중심의 경험, 개인정보 보호의 지속적인 발전, 솔루션 구축을 위한 모범 사례의 광범위한 적용을 2016년 주요 트렌드로 파악하고 있다. HID Global이 파악한 2016년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보안의 ‘모바일화(Mobilizing)’로 보안이 점점 더 확산되고 개인화될 것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보안이 강화된 ID 라이프스타일이 구축될 것이다. 컴퓨터 및 네트워크 로그온, 운전 면허증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이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을 통해 더욱 매끄럽게 물리적 기능과 통합될 것이다. 웨어러블(Wearables)은 다음 대상이 될 것이며, 휴대폰은 RFID 태그와 함께 호환되어 존재 증명 애플리케이션(Proof-of-Presence)과 관련해 IoT에 보안 및 신뢰를 강화시킨다.
2. 보안에서 사용자 경험이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다
보안이 최종 사용자의 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규정하는 대신 적응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기획과 규제준수간의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거의 인증 방식은 보다 만족스러운 대안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커넥티드(Connected) 보안 ID는 일상에서 일하고, 쇼핑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에 안전과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업계는 커넥티드 ID의 새로운 장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이로써 바이오인식을 포함한 다층 보안 전략을 적용하여 커넥티드 ID를 적법 소유자와 연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 모바일, 커넥티드 중심의 세계에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ID는 사람 및 그들의 개인 ID를 사물의 ID 및 사물의 진품 여부에까지 확대 적용해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디바이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간의 개인정보보호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5. 보안 정책 및 모범 사례는 기술 발전만큼 중요해질 것이다
미국의 첫 모바일 운전자 면허증에서부터 기업이 보다 총체적으로 시설 및 정보보안을 다룰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통합 크리덴셜(Credential)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무엇을 설치 및 배포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더욱 집중하게 된다.
전적으로 보안 유출에만 역량을 집중하기보다는 사후관리에 대한 모범사례를 채택함으로써 도난된 ID가 쓸모없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보안뉴스 원병철] 보안 ID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HID Global이 ‘2016년 보안 ID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HID Global은 2016년 ID 및 출입 관리, 신분증, 및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5가지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다.
HID Global의 스테판 와이딩(Stefan Widing) CEO는 “2016년 보안기술 혁신의 핵심이 될 모바일 중심의 수요 증가와 사용자 경험 만족 등 몇 가지 트렌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IoT와 상호 연결된 디지털 ID로 유연성과 적응력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안 ID를 그들의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려는 경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HID Global은 모바일 및 커넥티드 중심의 경험, 개인정보 보호의 지속적인 발전, 솔루션 구축을 위한 모범 사례의 광범위한 적용을 2016년 주요 트렌드로 파악하고 있다. HID Global이 파악한 2016년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보안의 ‘모바일화(Mobilizing)’로 보안이 점점 더 확산되고 개인화될 것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보안이 강화된 ID 라이프스타일이 구축될 것이다. 컴퓨터 및 네트워크 로그온, 운전 면허증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이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을 통해 더욱 매끄럽게 물리적 기능과 통합될 것이다. 웨어러블(Wearables)은 다음 대상이 될 것이며, 휴대폰은 RFID 태그와 함께 호환되어 존재 증명 애플리케이션(Proof-of-Presence)과 관련해 IoT에 보안 및 신뢰를 강화시킨다.
2. 보안에서 사용자 경험이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다
보안이 최종 사용자의 습관 및 라이프스타일을 규정하는 대신 적응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기획과 규제준수간의 간격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거의 인증 방식은 보다 만족스러운 대안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커넥티드(Connected) 보안 ID는 일상에서 일하고, 쇼핑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에 안전과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업계는 커넥티드 ID의 새로운 장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이로써 바이오인식을 포함한 다층 보안 전략을 적용하여 커넥티드 ID를 적법 소유자와 연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 모바일, 커넥티드 중심의 세계에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ID는 사람 및 그들의 개인 ID를 사물의 ID 및 사물의 진품 여부에까지 확대 적용해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디바이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간의 개인정보보호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5. 보안 정책 및 모범 사례는 기술 발전만큼 중요해질 것이다
미국의 첫 모바일 운전자 면허증에서부터 기업이 보다 총체적으로 시설 및 정보보안을 다룰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통합 크리덴셜(Credential)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무엇을 설치 및 배포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더욱 집중하게 된다.
전적으로 보안 유출에만 역량을 집중하기보다는 사후관리에 대한 모범사례를 채택함으로써 도난된 ID가 쓸모없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병철기자 기사보기
[2024-09-26]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