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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보안 컨퍼런스에 관심 집중
[보안뉴스 김태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 2016(SECON 2016) &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각종 보안사고로 인해 ‘안전’이 우리 생활에 절실한 상황에서 보안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안 및 사회안전 분야를 비롯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 2016 &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은 국내·외 40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약 900여개 부스 규모로 첨단 보안제품을 전시·시연하고, 10여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보안관련 컨퍼런스들이 3일 동안 진행된다.
우선 전시회 첫날인 3월 16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2016 보안 트렌드 및 주요 이슈 세미나’를 통해 2016년 핵심 보안 키워드와 스마트 환경에서의 Security Plan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이하 협회)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제2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협회는 국가 항공보안정책 추진 방향과 최근 국제 테러 분석을 통한 항공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한국CISSP협회는 ‘정보보호전문가 육성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정보보호 자격증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보보호 입문자들에게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진행하는 ‘Security World Conference 2016’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UWB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센싱과 CCTV, 무인경비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행사 둘째 날인 3월 17일에는 경찰청과 한국셉테드학회가 진행하는 ‘2016 CPTED 공동학술세미나’도 개최되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CPTED 공동학술세미나에서는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CPTED 정책추진방향 발표를 비롯해 CPTED 활성화 방안 및 범죄예방 효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주관하는 ‘Smart Road & Smart Vehicle 2016’ 컨퍼런스에서는 국가 ITS 정책방향과 스마트 자율협력주행 기술 동향과 이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영업비밀 및 기술정보보호 세미나’에서는 영업비밀보호센터 지원사업 활용을 통한 영업비밀보호방안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고, 한국FIDO산업포럼은 ‘2016 FIDO 동향 및 활용사례 컨퍼런스’를 주제로 FIDO와 PKI 연계기술 및 구축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진행하는 두 번째 ‘Security World Conference 2016’에서는 CPTED 구현을 위한 주거침입방지 방안 및 CCTV영상분석 기술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에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컨퍼런스가 컨퍼런스룸 209, 210호, 211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정부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을 망라해서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구축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계보안엑스포 2016’은 홈CCTV·영상보안·출입통제·바이오인식·융복합 보안·IoT보안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을 비롯한 모든 보안장비와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사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문서보안, DB보안, 해킹방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빅데이터, 클라우드, 망분리 시스템 등과 같은 정보보호 및 정보화 솔루션 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모든 시스템과 솔루션들을 전시·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다.
한편, ‘세계보안엑스포 2016(SECON 2016)’와 동시 개최되는 다양한 컨퍼런스 일정 및 정보는 세계보안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등록을 하면 전시회 및 컨퍼런스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태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 2016(SECON 2016) &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각종 보안사고로 인해 ‘안전’이 우리 생활에 절실한 상황에서 보안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안 및 사회안전 분야를 비롯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 2016 &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은 국내·외 40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약 900여개 부스 규모로 첨단 보안제품을 전시·시연하고, 10여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보안관련 컨퍼런스들이 3일 동안 진행된다.
우선 전시회 첫날인 3월 16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2016 보안 트렌드 및 주요 이슈 세미나’를 통해 2016년 핵심 보안 키워드와 스마트 환경에서의 Security Plan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이하 협회)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제2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협회는 국가 항공보안정책 추진 방향과 최근 국제 테러 분석을 통한 항공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한국CISSP협회는 ‘정보보호전문가 육성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정보보호 자격증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보보호 입문자들에게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진행하는 ‘Security World Conference 2016’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UWB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센싱과 CCTV, 무인경비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행사 둘째 날인 3월 17일에는 경찰청과 한국셉테드학회가 진행하는 ‘2016 CPTED 공동학술세미나’도 개최되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CPTED 공동학술세미나에서는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CPTED 정책추진방향 발표를 비롯해 CPTED 활성화 방안 및 범죄예방 효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주관하는 ‘Smart Road & Smart Vehicle 2016’ 컨퍼런스에서는 국가 ITS 정책방향과 스마트 자율협력주행 기술 동향과 이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영업비밀 및 기술정보보호 세미나’에서는 영업비밀보호센터 지원사업 활용을 통한 영업비밀보호방안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고, 한국FIDO산업포럼은 ‘2016 FIDO 동향 및 활용사례 컨퍼런스’를 주제로 FIDO와 PKI 연계기술 및 구축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진행하는 두 번째 ‘Security World Conference 2016’에서는 CPTED 구현을 위한 주거침입방지 방안 및 CCTV영상분석 기술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에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컨퍼런스가 컨퍼런스룸 209, 210호, 211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정부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을 망라해서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구축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계보안엑스포 2016’은 홈CCTV·영상보안·출입통제·바이오인식·융복합 보안·IoT보안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을 비롯한 모든 보안장비와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사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문서보안, DB보안, 해킹방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빅데이터, 클라우드, 망분리 시스템 등과 같은 정보보호 및 정보화 솔루션 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모든 시스템과 솔루션들을 전시·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다.
한편, ‘세계보안엑스포 2016(SECON 2016)’와 동시 개최되는 다양한 컨퍼런스 일정 및 정보는 세계보안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등록을 하면 전시회 및 컨퍼런스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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