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 프리뷰] 투씨에스지

보안 취약점 통합 관리 플랫폼 ‘BS-Insight’ 선보여

[보안뉴스 김태형] 투씨에스지(대표 임천수, www.tocsg.co.kr)가 보안취약점 통합관리 플랫폼인 ‘BS-Insight’ 등을 내세워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 2016(eGISEC 2016, www.egisec.org)’에 참가한다.

투씨에스지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보안 등 IT 인프라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시장에서 요구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수준 높은 컨설팅 능력으로 고객의 업무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투씨에스지는 정보보호 업계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인 이번 ‘eGISEC 2016’ 전시회를 통해 투씨에스지의 보안 솔루션 브랜드 BS(Beyond the Security)를 소개하는 한편, 솔루션 시연과 구축사례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보안 취약점 관리방안과 함께 보안위협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APT, 랜섬웨어 등의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투씨에스지는 자사가 개발한 보안 취약점 통합 관리 플랫폼 ‘BS-Insight’, 악성메일 방어 훈련 시스템 ‘BS-Defense Trainer’, USB 포트 잠금장치 솔루션 ‘BS-USB PortLock’을 비롯해 FireEye(파이어아이)의 APT 대응 솔루션, IBM의 웹 어플리케이션 취약점 분석 스캐너 ’AppScan’, Rapid7의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 ‘Nexpose’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 보안 취약점 통합 관리 플랫폼 ‘BS-Insight’

특히, 투씨에스지의 보안취약점 통합관리 플랫폼 ‘BS-Insight’는 웹사이트/소스코드/시스템 등의 다양한 취약점 진단도구를 하나의 관리포탈로 통합해 효율적인 진단도구 관리가 가능하고 정책수립부터 진단, 결과분석, 조치, 최종 보고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전체 IT 보안수준 향상을 가능케 한다. 또한, 진단 관련 정책을 중앙에서 일괄 적용해 IT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기반의 점검, 이행진단을 통해 자가진단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악성메일 방어 훈련 ‘BS-Defense Trainer’는 악성메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이버공격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와 대응토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대상으로 사전공지 없이 악성메일을 발송해 사용자가 악성메일에 조기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USB 포트 잠금장치 솔루션 ‘BS-USB PortLock’은 USB 포트를 통한 정보자산의 유출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내장된 IC칩을 통해 USB 사용이력을 모니터링하며, 보안 위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공한다.

투씨에스지 임천수 대표는 “투씨에스지의 대표 솔루션 ‘BS-Insight’는 통신/공공기관의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 고도화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 과학기술계 연구∙공공기관 전체 웹사이트에 대한 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면서 “투씨에스지의 다년간 경험 및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들을 이번 ‘eGISEC 2016’에서 투씨에스지 부스를 방문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 솔루션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 TOP의 솔루션 유통채널로 보안시장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확대 및 역량 확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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