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놓지 않으면 블랙마켓에 판매하겠다고 협박하는 새로운 랜섬웨어 등장
앵글러 익스플러잇 킷 통해 유포...72시간 내 대응할 것 요구
[보안뉴스 김경애] 돈을 내놓지 않으면 블랙마켓에 판매하겠다고 협박하는 새로운 랜섬웨어 ‘히드라’가 등장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히드라 랜섬웨어는 앵글러 익스플로잇 킷(Angler EK)을 통해 유포되고 있으며, 랜섬웨어에 감염된 이후 72시간 내에 대응하지 않으면 PC의 모든 중요 파일 및 문서들을 블랙마켓에 팔아버릴 것이라고 협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하우리 최상명 CERT 실장은 “갈수록 랜섬웨어가 지능화되고 다양한 유형의 랜섬웨어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는 랜섬웨어에 감염된 이용자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암호화한 모든 데이터 파일을 블랙마켓에 판매하겠다고 협박하는 새로운 유형의 랜섬웨어 ‘히드라’라 등장했다”고 우려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앵글러 익스플러잇 킷 통해 유포...72시간 내 대응할 것 요구
[보안뉴스 김경애] 돈을 내놓지 않으면 블랙마켓에 판매하겠다고 협박하는 새로운 랜섬웨어 ‘히드라’가 등장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히드라 랜섬웨어는 앵글러 익스플로잇 킷(Angler EK)을 통해 유포되고 있으며, 랜섬웨어에 감염된 이후 72시간 내에 대응하지 않으면 PC의 모든 중요 파일 및 문서들을 블랙마켓에 팔아버릴 것이라고 협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하우리 최상명 CERT 실장은 “갈수록 랜섬웨어가 지능화되고 다양한 유형의 랜섬웨어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는 랜섬웨어에 감염된 이용자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암호화한 모든 데이터 파일을 블랙마켓에 판매하겠다고 협박하는 새로운 유형의 랜섬웨어 ‘히드라’라 등장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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