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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정보보호·정보화 관련 솔루션 비교·체험 및 정보 공유의 장
행정자치부 주최, 유관기관 공동주관...제품 전시회와 컨퍼런스 3일간 진행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 공공기관 정보보호담당자 워크숍 등 동시 행사 ‘풍성’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핵심은 사람과 사물, 초연결사회를 위한 ‘IoT(사물인터넷)’였다면, 2016년 올해 전자정부의 핵심은 ‘지능화’다. 지능화는 사용자가 명령을 입력하지 않아도 기술이 스스로 알아서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적합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안전도 보장하는 것이다.
이처럼 지능화된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서 정부는 기반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여기에다 빅데이터·클라우드·IoT 등의 신기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국민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에 중점을 둔 전자정부를 위해서 기존 단순한 편의제공과 불편 해소에서 국민행복, 안전한 사회 마련, 국민의 가치 실현 등을 적극 지원하는 전자정부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올해 전자정부 예산을 지난해보다 소폭 늘려 책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16년 전자정부 10대 기술 트렌드’로 알고리즘 기반 데이터 분석, 순간 빅데이터, 지능형 머신러닝,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생체인식기반 인증·보안,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 퍼블릭 클라우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술, 모바일 증강현실, 실감형 사용자 경험(UX) 기반 웨어러블, 지능형 모바일 라이프 케어 등으로 꼽았다.
이러한 전자정부 서비스 개선 및 구현에 필요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웹접근성 향상, 통신망, 문서관리 등의 정보화 솔루션과 시큐어코딩, 개인정보보호, 웹보안, 네트워크보안, 문서보안, IoT 보안 등의 정보보호 솔루션들을 한꺼번에 비교·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6, www.egisec.org)’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 4~5홀에서 3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성대하게 개최된다.
행정자치부와 전자정부솔루션페어&세계보안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보안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6일 개회식 행사와 함께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자정부 정보화·정보보호 제품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IT 업무 담당자가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보화·정보보호 정책 방향과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전시행사다.
특히, 참가자들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전자정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실질적인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최신 전자정부 이슈 및 대응방안과 보안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정부의 정보화 및 정보보호 사업·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우수 구축사례를 통해 전자정부 담당실무자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정보보호 및 정보화 솔루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또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구매 업무 담당자들의 모임인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회장 강재화) 워크숍과 함께 서울시청과 산하 25개 구청 및 공공기관 정보보호담당자들의 워크숍도 예정돼 있는 등 15개에 달하는 동시 개최행사들로 인해 3일간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물리보안 전시회인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6)’도 함께 개최돼 물리보안 시스템을 비롯해 정보보안과 융합보안 분야까지 포함한 모든 정보보안 솔루션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보안 엑스포 2016’은 통합관제센터, CCTV, 출입통제시스템, 홈랜드큐리티, 바이오인식 등, 물리적인 보안시스템과 IT·융합 보안 솔루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트렌드, 정부 정책관련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참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6)’는 홈페이지(http://www.egisec.org/)를 통해 사전등록 시에는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한편, 본지는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6, www.egisec.org)’에서 선보이는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들을 미리 체험 및 비교할 수 있도록 지면에 소개하고, 참가업체들의 출사표를 들어보는 [eGISEC 2016 프리뷰] 코너를 마련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행정자치부 주최, 유관기관 공동주관...제품 전시회와 컨퍼런스 3일간 진행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 공공기관 정보보호담당자 워크숍 등 동시 행사 ‘풍성’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핵심은 사람과 사물, 초연결사회를 위한 ‘IoT(사물인터넷)’였다면, 2016년 올해 전자정부의 핵심은 ‘지능화’다. 지능화는 사용자가 명령을 입력하지 않아도 기술이 스스로 알아서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적합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안전도 보장하는 것이다.
▲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이처럼 지능화된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서 정부는 기반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여기에다 빅데이터·클라우드·IoT 등의 신기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국민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에 중점을 둔 전자정부를 위해서 기존 단순한 편의제공과 불편 해소에서 국민행복, 안전한 사회 마련, 국민의 가치 실현 등을 적극 지원하는 전자정부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올해 전자정부 예산을 지난해보다 소폭 늘려 책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16년 전자정부 10대 기술 트렌드’로 알고리즘 기반 데이터 분석, 순간 빅데이터, 지능형 머신러닝,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생체인식기반 인증·보안,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 퍼블릭 클라우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술, 모바일 증강현실, 실감형 사용자 경험(UX) 기반 웨어러블, 지능형 모바일 라이프 케어 등으로 꼽았다.
이러한 전자정부 서비스 개선 및 구현에 필요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웹접근성 향상, 통신망, 문서관리 등의 정보화 솔루션과 시큐어코딩, 개인정보보호, 웹보안, 네트워크보안, 문서보안, IoT 보안 등의 정보보호 솔루션들을 한꺼번에 비교·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6, www.egisec.org)’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 4~5홀에서 3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성대하게 개최된다.
행정자치부와 전자정부솔루션페어&세계보안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보안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6일 개회식 행사와 함께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자정부 정보화·정보보호 제품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IT 업무 담당자가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보화·정보보호 정책 방향과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전시행사다.
특히, 참가자들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전자정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실질적인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최신 전자정부 이슈 및 대응방안과 보안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정부의 정보화 및 정보보호 사업·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우수 구축사례를 통해 전자정부 담당실무자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정보보호 및 정보화 솔루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또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 구매 업무 담당자들의 모임인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회장 강재화) 워크숍과 함께 서울시청과 산하 25개 구청 및 공공기관 정보보호담당자들의 워크숍도 예정돼 있는 등 15개에 달하는 동시 개최행사들로 인해 3일간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물리보안 전시회인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6)’도 함께 개최돼 물리보안 시스템을 비롯해 정보보안과 융합보안 분야까지 포함한 모든 정보보안 솔루션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보안 엑스포 2016’은 통합관제센터, CCTV, 출입통제시스템, 홈랜드큐리티, 바이오인식 등, 물리적인 보안시스템과 IT·융합 보안 솔루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트렌드, 정부 정책관련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참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6)’는 홈페이지(http://www.egisec.org/)를 통해 사전등록 시에는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한편, 본지는 ‘제5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6, www.egisec.org)’에서 선보이는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들을 미리 체험 및 비교할 수 있도록 지면에 소개하고, 참가업체들의 출사표를 들어보는 [eGISEC 2016 프리뷰] 코너를 마련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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