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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카스퍼스키랩, 안랩, KT CS, KISA, KG이니시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퀀텀, 와우소프트 등
[보안뉴스 김태형] 4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카스퍼스키랩이 AV-Comparatives의 정밀 평가 결과, ‘Kaspersky Internet Security 2016’ 제품이 최고 등급인 ‘Advanced+’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안랩은 4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카스퍼스키랩, AV-Comparatives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
21개의 전 세계 주요 개인용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AV-Comparatives의 정밀 평가 결과, 효과적이며 간편하게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는 Kaspersky Internet Security 2016 제품에게 최고 등급인 ‘Advanced+’를 수여했다. AV-Comparatives의 이번 평가 방식은 사용자가 매일 경험하는 실제 상황을 재연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Microsoft Windows 7 Home Premium SP1 64비트 운영 체제가 설치된 PC에서 각 제품의 성능을 비표 평가했다. 각 제품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상태에서, 최소한의 오탐률로 악성 코드와 유해한 도메인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안랩, 2016년 시무식·비전 선포식 개최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4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안랩은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부 체제 강화를 통한 책임경영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제품플랫폼 개선을 통한 경쟁우위 마련 △요소기술 확보를 통한 미래성장 준비 △비전 내재화를 통한 조직문화 혁신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또, 이날 안랩은 자사의 보안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More Security, More Freedom)’이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후후-KISA, 스팸전화 근절 위해 맞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팸DB 정보를 보유한 KT CS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손을 잡았다. KT CS(대표 유태열)가 스팸차단어플 ‘후후’를 통해 KISA(원장 백기승)에 신고되는 실시간 스팸DB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후후와 KISA에 중복 신고되는 정보를 제외하면 기존 대비 약 10% 보강된 스팸DB를 후후가 확보하게 된 셈이다. 또한 기존 KISA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검색이 가능했던 스팸정보를 후후를 통해 수·발신 시 즉각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자들의 편익을 더했다.
KG이니시스, P2P대출 8퍼센트에 투자 및 사업 제휴
KG이니시스가 P2P 금융 서비스 1위 기업 8퍼센트에 지분 20%를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중금리 P2P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개인 간 대출형 금융 상품 외에도, KG이니시스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8퍼센트를 통해 P2P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추가로 금리 인하 혜택을 지원하는 ‘KG이니시스 가맹점 대상 특화 펀딩 상품’ 등 다양한 기업형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콘텐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8퍼센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안심펀드 조성 등 투자자 보호와 IT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KG이니시스와 8퍼센트가 연계하여 빅데이터 온라인 거래정보를 분석해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고금리에 시달려왔던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스타트업 4개사, CES 진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사가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해 해외 대기업들과 나란히 우수한 기술력을 뽐낸다. 경기센터와 KT는 참가 대상기업 선발 심사를 거쳐 보육기업인 △카비 △해보라 △247 △네오펙트 4개사에 대해 항공, 숙박, 참가비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퀀텀, ‘엑셀리스방문 상담 이벤트’ 실시
퀀텀(지사장 이강욱, www.quantum.com/kr)은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인 ‘엑셀리스(Xcellis)’ 방문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고프로 카메라’와 ‘스타워즈 BB-8 드로이드’를 증정하는 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퀀텀 엑셀리스 방문 상담 이벤트는 오는 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액션 카메라인 ‘고프로 카메라’와 스마트로봇 ‘스타워즈 BB-8 드로이드’, 케이크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http://www.commwave.co.kr/survey/xcellis_v2.php)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와우소프트, 대기업 제조업 부문에 외부협업보안 솔루션 공급
와우소프트(대표 배종상)는 기술자료나 도면자료를 외부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제조업 부문 대기업에 자사 제품인 ‘외부협업보안솔루션(제품명:다큐먼트 익스터널 (Document External)’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외부협업보안 솔루션 ‘도큐먼트 익스터널’은 기업 내의 중요정보를 통합 관리하며, 협력사에 전송되는 중요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원청사는 협력사 내에서 핵심정보를 취급하는 담당자를 지정·관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 내 강력한 인증체계를 적용해 협력사 내에서도 취급 담당자만이 중요 정보를 획득하도록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와우소프트의 외부협업보안 솔루션은 외부로 반출되는 전자문서의 통합 전송 경로를 제공하며, 이는 기업의 중요 정보의 유통을 통제하여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중요 정보의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원인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퀀텀, 와우소프트 등
[보안뉴스 김태형] 4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카스퍼스키랩이 AV-Comparatives의 정밀 평가 결과, ‘Kaspersky Internet Security 2016’ 제품이 최고 등급인 ‘Advanced+’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안랩은 4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카스퍼스키랩, AV-Comparatives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
21개의 전 세계 주요 개인용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AV-Comparatives의 정밀 평가 결과, 효과적이며 간편하게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는 Kaspersky Internet Security 2016 제품에게 최고 등급인 ‘Advanced+’를 수여했다. AV-Comparatives의 이번 평가 방식은 사용자가 매일 경험하는 실제 상황을 재연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Microsoft Windows 7 Home Premium SP1 64비트 운영 체제가 설치된 PC에서 각 제품의 성능을 비표 평가했다. 각 제품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상태에서, 최소한의 오탐률로 악성 코드와 유해한 도메인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안랩, 2016년 시무식·비전 선포식 개최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4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안랩은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부 체제 강화를 통한 책임경영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제품플랫폼 개선을 통한 경쟁우위 마련 △요소기술 확보를 통한 미래성장 준비 △비전 내재화를 통한 조직문화 혁신 등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또, 이날 안랩은 자사의 보안 기술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More Security, More Freedom)’이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후후-KISA, 스팸전화 근절 위해 맞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팸DB 정보를 보유한 KT CS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손을 잡았다. KT CS(대표 유태열)가 스팸차단어플 ‘후후’를 통해 KISA(원장 백기승)에 신고되는 실시간 스팸DB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후후와 KISA에 중복 신고되는 정보를 제외하면 기존 대비 약 10% 보강된 스팸DB를 후후가 확보하게 된 셈이다. 또한 기존 KISA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검색이 가능했던 스팸정보를 후후를 통해 수·발신 시 즉각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자들의 편익을 더했다.
KG이니시스, P2P대출 8퍼센트에 투자 및 사업 제휴
KG이니시스가 P2P 금융 서비스 1위 기업 8퍼센트에 지분 20%를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중금리 P2P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개인 간 대출형 금융 상품 외에도, KG이니시스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8퍼센트를 통해 P2P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추가로 금리 인하 혜택을 지원하는 ‘KG이니시스 가맹점 대상 특화 펀딩 상품’ 등 다양한 기업형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콘텐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8퍼센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안심펀드 조성 등 투자자 보호와 IT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KG이니시스와 8퍼센트가 연계하여 빅데이터 온라인 거래정보를 분석해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고금리에 시달려왔던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스타트업 4개사, CES 진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 4개사가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해 해외 대기업들과 나란히 우수한 기술력을 뽐낸다. 경기센터와 KT는 참가 대상기업 선발 심사를 거쳐 보육기업인 △카비 △해보라 △247 △네오펙트 4개사에 대해 항공, 숙박, 참가비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퀀텀, ‘엑셀리스방문 상담 이벤트’ 실시
퀀텀(지사장 이강욱, www.quantum.com/kr)은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인 ‘엑셀리스(Xcellis)’ 방문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고프로 카메라’와 ‘스타워즈 BB-8 드로이드’를 증정하는 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퀀텀 엑셀리스 방문 상담 이벤트는 오는 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액션 카메라인 ‘고프로 카메라’와 스마트로봇 ‘스타워즈 BB-8 드로이드’, 케이크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http://www.commwave.co.kr/survey/xcellis_v2.php)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와우소프트, 대기업 제조업 부문에 외부협업보안 솔루션 공급
와우소프트(대표 배종상)는 기술자료나 도면자료를 외부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제조업 부문 대기업에 자사 제품인 ‘외부협업보안솔루션(제품명:다큐먼트 익스터널 (Document External)’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외부협업보안 솔루션 ‘도큐먼트 익스터널’은 기업 내의 중요정보를 통합 관리하며, 협력사에 전송되는 중요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원청사는 협력사 내에서 핵심정보를 취급하는 담당자를 지정·관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 내 강력한 인증체계를 적용해 협력사 내에서도 취급 담당자만이 중요 정보를 획득하도록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와우소프트의 외부협업보안 솔루션은 외부로 반출되는 전자문서의 통합 전송 경로를 제공하며, 이는 기업의 중요 정보의 유통을 통제하여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중요 정보의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원인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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