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대상 교육과정 개최
[보안뉴스 민세아]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금융회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28일 오후 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금융IT 보안 리더를 위한 금융보안’ 교육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보안 교육 확대·실시 계획에 따라 금융·IT보안 트렌드와 금융권 주요 보안 이슈 및 금융보안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대상 맞춤형 테마 교육으로 기획했으며,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각 권역별 금융회사 CISO 50여명과 감독당국 책임자가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금융 IT 감독 정책 방향의 변화와 이해’라는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정보보호 사고 및 판례 분석에 따른 리스크 관리 전략 △자율보안체계 실현을 위한 금융보안人의 역할 등 2개의 강연과 △금융회사 CISO의 고충 및 역할 정립을 위한 제언, 자유토론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CISO 역할의 이해와 비전 수립 및 기업 정보보호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보안원은 향후 자율보안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회사 C레벨 대상 교육을 2016년도부터 확대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보안뉴스 민세아]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금융회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28일 오후 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금융IT 보안 리더를 위한 금융보안’ 교육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보안 교육 확대·실시 계획에 따라 금융·IT보안 트렌드와 금융권 주요 보안 이슈 및 금융보안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대상 맞춤형 테마 교육으로 기획했으며,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각 권역별 금융회사 CISO 50여명과 감독당국 책임자가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금융 IT 감독 정책 방향의 변화와 이해’라는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정보보호 사고 및 판례 분석에 따른 리스크 관리 전략 △자율보안체계 실현을 위한 금융보안人의 역할 등 2개의 강연과 △금융회사 CISO의 고충 및 역할 정립을 위한 제언, 자유토론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CISO 역할의 이해와 비전 수립 및 기업 정보보호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보안원은 향후 자율보안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회사 C레벨 대상 교육을 2016년도부터 확대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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