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버그리포트] CVE-2015-4947 外

CVE-2015-4947, CVE-2015-5472, CVE-2015-6943

CVE-2015-6944, CVE-2015-6949

[보안뉴스 주소형] 현지 시각으로 15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15일에서 16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입니다.

1. CVE-2015-4947

IBM HTTP 서버 6.1.0.x-6.1.0.47, 7.0.0.x, 7.0.0.39, 8.0.0.x, 8.0.0.12, 8.5.x, 8.5.5.7 이전 버전의 관리자 서버에서 발견된 스택 기반의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으로 인증된 사용자가 원격에서 명시되지 않은 벡터를 통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2. CVE-2015-5472

워드프레스용 IBS Mappro plugin 1.0 이전 버전의 lib/download.php에서 발견된 Absolute path traversal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원격에서 파일 매개변수 안에 있는 풀 패스네임을 통해 임의의 파일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3. CVE-2015-6943

Serendipity 2.0.2 이전 버전의 serendipity_checkCommentToken 기능에서 발견된 SQL 주입 취약점으로 관리자가 원격에서 serendipity[id] 매개변수를 통해 임의의 SQL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4. CVE-2015-6944

JSP/MySQL Administrador Web 1 버전에서 발견된 CSRF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원격에서 cmd 매개변수를 통해 인증된 사용자가 임의의 SQL 명령어 실행 요청을 가로챌 수 있습니다.

5. CVE-2015-6949

ASUS TM-AC1900 라우터에서 발견된 스택 기반의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원격에서 조작된 HTTL 헤어 값을 통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