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침입방지 시스템·망연계 솔루션 전시 및 시연
[보안뉴스 김태형] 정보보호 전문 기업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이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퓨쳐시스템은 1987년 11월에 설립된 보안 1세대 기업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금융사 등 1,5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부설 정보통신연구소의 우수한 R&D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합보안장비(UTM) 시장에 진출했으며, 차세대방화벽, WIPS, 망연계솔루션 등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보안서비스 형태의 보안관제센터가 24시간 운영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쳐시스템은 이번 ‘ISEC 2015’에서 무선침입방지시스템 ‘WeGuardia™ WIPS’과 망연계솔루션 ‘WeGuardia™ T-Mover’을 전시·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무선침입방지 시스템 WeGuardia™ WIPS는 무선환경에서 내부네트워크로 접근하는 모든 디바이스 및 무선 취약점에 대해 탐지·차단하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무선환경에서 최적의 보안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망연계 솔루션 WeGuardia™ T-Mover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으로 분리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내부자료 유출과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보안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망 분리에 따른 업무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안전한 데이터 송수신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014년 4월 인증기관에서 요구한 스트림연계 방식의 취약점 대응책을 국내 최초로 수용한 제품으로 2014년 8월 CC인증(EAL2)를 획득했다.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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