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보호 통합관리 시스템 ‘WEEDS BlackBox Suite’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 www.weeds.co.kr)는 오는 9월 7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15, ISEC 2015)’에 참가한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정보보안 전문회사로 지난 2003년 7월에 설립하여 대외정보 수집,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을 필두로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및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관 관련 통합 내부정보 부정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문솔루션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통합보안관제 시스템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특히 개인정보보호법 컴플라이언스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솔루션,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WEEDS BlackBox Suite(내부정보 부정사용 오남용 통합 감시 시스템)’, ‘WEEDS Trace Series’ 등이 있다.
이번 ‘ISEC 2015’에서 소개할 내부정보 부정사용 오남용 통합 감시 시스템 ‘WEEDS BlackBox Suite’는 PC와 AP서버, DB에 이르는 기업 내 모든 정보 흐름을 기록하고 부정사용 및 이상징후를 상시적으로 감시·경보·추적하는 내부정보 부정사용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기존 프로그램(업무 시스템)의 수정 없이 생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내부정보 사용행위를 행동분석 기반을 바탕으로 부정사용 및 이상징후 감지·적발을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의 내부정보보호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한편, 이번 ‘ISEC 2015’의 컨퍼런스 참관 등록은 ISEC 2015 홈페이지(http://www.isecconference.org/)에서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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